연변주 2025년도 집중 입대·입단식 거행
‘록화 미화의 꼬마수호자 되기’ 주제활동도 펼쳐

2025-05-26 09:04:51

23일, 연길시 ‘소화원’ 청년유원에서 연변주 2025년도 집중 입대·입단식이 개최되였다.

새로 입대하는 소선대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신입 단원들이 새로 입대하는 소선대원들에게 붉은 넥타이를 매어주고 있다.

공청단연변주위, 연변주소년선봉대사업위원회에서 공청단연길시위, 연길시소년선봉대사업위원회와 련합하여 전개한 이번 활동에는 소년선봉대에 새로 가입하는 소선대원 70명과 공청단에 새로 가입하는 공청단원 100여명이 참가했다.

청년당원 대표들이 신입 공청단원들에게 단휘장을 달아주고 있다.
신입 공청단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는 장면.

의식에서 청년당원 대표들이 신입 공청단원들에게 공청단 휘장을 달아주고 신입단원들이 새로 입대하는 소선대원들에게 붉은넥타이를 매여주었다. 신입 소선대원, 공청단원들은 장엄한 선서를 통해 정식으로 영광스러운 소선대원, 공청단원이 되였다. 규범화 입대식, 입단식을 통해 청소년들의 귀속감, 영예감과 사명감을 증강하고 광범한 청소년들이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갈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

‘록화 미화의 작은 수호자가 되자’ 주제활동 장면.

행사 후반에는 ‘록화 미화의 꼬마 수호자 되기’ 주제활동이 이어졌다. 당원들의 선도 아래 새롭게 소년선봉대에 가입하고 공청단에 가입한 참가자들은 ‘소화원’내 화단에 꽃을 심으며 ‘연길 록화 미화’ 건설에 동참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생태환경 보호 의식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고향 건설에 청춘의 힘을 보탰다.

공청단연변주위 관계자는 “5.4 청년월을 맞아 전 주 각급 공청단조직에서는 루계로 440여차례의 주제단일활동을 전개했고 1만 6000여명의 단원이 참가했으며 집중적으로 입단식을 개최하여 총 4721명의 신입단원을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글·사진 김은주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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