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중소학생운동회 및 아동절경축대회 펼쳐
75번째로 되는 6.1국제아동절과 단오절을 앞두고 길림성체육국에서 지도하고 돈화시인민정부에서 주관, 돈화시녀성아동사업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달리자·소년’ 길림성중소학생운동회(돈화 분경기) 및 ‘운동은 청춘을 밝히고 건강은 미래를 주조한다’ 돈화시 6.1국제아동절경축대회가 28일 돈화시1중경기장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국기호위 대오, 소년선봉대 대기 대오, 각 학교 대오가 보조를 맞추어 차례로 입장했다. 각 방대는 앙양되고 진취적이며 열정이 넘치는 자세로 중소학생들의 생기발랄하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정신풍모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날 개막식에서 돈화시제3소학교, 돈화시제2실험소학교의 2000여명의 학생들은 또 체육 대수업간과 예술 소수업간의 전시를 진행하여 개막식 분위기를 일층 고조시켰다. 학생들의 다채로운 공연은 돈화시 중소학생들의 생기발랄하고 다재다능한 정신풍모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번 운동회는 이틀간 진행되며 돈화시의 21개 중소학교에서 온 23개 대표팀, 599명의 선수가 각기 소학교 갑을조, 중등조, 고중조 4개 조의 륙상종목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한옥란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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