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창건 104돐을 기념해 우리 주 여러 부문에서 ‘당의 영광 변강 비춘다·7월에 헌례’를 주제로 7.1절 계렬활동을 펼치고 있다.
6월 30일, 연변주렴정교육관에서 계렬활동의 일환으로 경고교양이 펼쳐졌다. 여러 부문의 당원, 간부들이 교육기지를 참관하면서 실제 사례와 교훈을 통해 법률의식, 안전의식, 위험의식을 강화하고 중앙 8항규정 정신을 깊이 학습, 터득했다.
주당위 정법위원회 기관간부 장유석은 “렴정교육기지를 참관하면서 경각심을 느끼는 동시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정법 간부로서 규정과 규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중앙 8항규정 및 그 세칙 정신을 확실히 관철하며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공명정대하게 행동하면서 정풍건설의 새로운 성과를 충실한 직무 수행과 책임 담당의 동력으로 전환해 연변의 도약, 추월에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계렬활동은 당창건 104돐을 기념하고 위대한 창당정신을 고양하며 중앙 8항규정 정신 학습, 관철 교양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층당조직의 응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광범한 당원의 모범 역할을 발휘시켜 연변 고품질 발전의 도약, 추월 실천에 조직적 보장을 제공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계렬활동은 ‘규률학습, 련합건설, 공동치리, 애심봉사, 홍색전승’ 등 5개 면의 13가지 내용을 둘러싸고 펼쳐지는데 구체적으로 학습토론, 전문 당수업, 경고교양, ‘연길 록화 미화’ 행동 조력, 주변의 본보기 따라배우기, ‘두가지 신조직’ 진입, 발전에 대한 ‘좋은 생각’ 모집, ‘작은 소원’ 들어주기, ‘신’진지 구축, 애심봉사소 건설, 입당선서 되새기기, 홍색교양, ‘입당 50년 영광’ 기념메달 수여 등이 포함된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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