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문시 덕흠농업봉사쎈터는 ‘덕흠혜농량곡저장쎈터 건설 대상’으로 2025년도 길림성 량질량곡공정대상 지원예정 기업 명단에 입선되여 우리 주에서 입선된 3개 기업 가운데의 하나로 되였다.
덕흠혜농량곡저장쎈터 건설 대상은 3000만원을 투입하여 4개의 표준화 량곡창고, 10세트의 량곡건조창고를 신축할 계획이고 총저장용량은 3만톤에 달한다. 량곡창고 주체 건설이 완공된 후 스마트 관리, 스마트 안전방지 등 온라인 관측시스템을 구축하여 량곡창고 각 절차의 지능화, 네트워크화 관리를 실현함으로써 량곡창고를 수시로 점검, 관리할 수 있게 만들 계획이다. 이외에 량곡창고마다 에어컨을 설치하여 지속적인 온도조절을 실현하고 량식품질에 대한 보장능력을 일층 강화하게 된다.
료해한 데 따르면 량수진은 전문사업조를 조직하여 대상이 고품질적으로 건설되고 생산에 투입되도록 보장하여 이를 모범사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 신고, 건설, 검수를 아우른 전 과정 봉사모식을 총화하고 다듬어 관할구역내 기타 농업 관련 주체에게 정책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며 ‘선제 지도+자원 조정’ 경험을 복제, 보급함으로써 전 진의 중점대상을 포함하는 봉사체계를 구축하고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산업 승격을 추동할 계획이다.
류흠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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