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가자시티서 다음단계 작전 가동”

2025-08-19 09:17:07

이스라엘군 총참모장 표시


[예루살렘 8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로일범 풍국예] 이스라엘군이 곧 가자지구 북부의 가자시티에서 다음단계 군사작전을 가동하게 되며 작전은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을 “철저히 쳐부실” 때까지 계속된다고 17일 이스라엘 국방군 총참모장 자미르가 밝혔다.

당일 자미르는 가자지구를 시찰할 때 이스라엘군이 이제 작전의 다음단계로 들어서게 된다면서 륙·해·공 력량을 배치하여 하마스를 철저히 “궤멸”할 때까지 하마스에 대한 타격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표했다.

16일 밤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측이 ‘전면적인’ 휴전협의의 체결을 견지한다고 강조하면서 하마스가 모든 억류된 인원을 한번에 석방하고 이스라엘측이 제기한 모든 조건을 만족할 것을 요구하는바 그렇지 않으면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 매체는 이 성명을 인용하면서 이스라엘측의 조건에는 하마스의 무장해제, 가자지구의 ‘탈군사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국경 통제, 하마스도 팔레스티나 민족권력기구도 아닌 이스라엘과 평화적 공존을 할 수 있는 가자지구내 치리기구 건립이 포함돼있다고 보도했다.

8일 이스라엘 안보내각은 ‘하마스를 쳐부실 데’ 관한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의 계획을 비준하였고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를 접수 관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조치는 이스라엘 국내외의 반대와 질책을 불러일으켰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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