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싸 8월 20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앙대표단을 이끌고 20일 점심 전용기를 타고 라싸에 도착했으며 서장자치구 창립 60돐 경축 활동에 참석하게 된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앙대표단을 거느리고 서장에 도착해 서장자치구 창립 경축 활동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는 당과 국가 력사에서 처음있는 일로, 당중앙이 서장 사업에 대한 고도의 중시와 서장의 여러 민족 간부, 군중들에 대한 친절한 배려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이며 중앙대표단 단장인 왕호녕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가 같은 비행기편으로 라싸에 도착했다.
초가을의 청장고원은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 라싸 공가르공항에는 붉은기가 나붓기고 분위기는 열렬했다.
12시경, 습근평이 탄 전용기가 공가르공항에 착륙하자 비행기 계류장에서 기다리던 서장 여러 민족 각계 대중들은 열렬히 환호했다. 습근평이 비행기에서 나오며 대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보냈다.
서장자치구당위 서기인 왕군정, 자치구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엄금해, 자치구인민정부 주석 갈마저등, 자치구정협 당조 서기 류강 등 이들이 비행기 트랩 아래에서 마중했다. 습근평이 비행기 트랩에서 내려오자 왕군정이 하다를 증정했고 례의인원이 체마(切玛)와 보리술을 올렸다. 명절복장을 입은 여러 민족 대중 대표가 붉은기와 오색 꽃다발을 들고 신명나는 민족춤을 추면서 총서기의 방문을 환영하고 총서기에 대한 진심 어린 축복을 표했다.
명절분위기가 가득한 고성 라싸에서는 공항에서 묵는 곳까지 가는 주요거리의 량켠에 오색기발이 바람에 나붓겼으며 여러 민족 대중들이 붉은기와 하다를 들고 일제히 환호하며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습근평은 차창을 열고 길옆의 대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중앙대표단 부단장을 맡은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통전부 부장인 리간걸,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국청,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뤄쌍장춘, 전국정협 부주석 호춘화,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장승민과 동행하여 활동에 참석하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하립봉,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이며 국무위원인 왕소홍 등 이들도 같은 비행기로 도착했다.
중앙대표단 성원들도 같은 시기에 도착했는데 성원으로는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군대 관련 단위, 서장을 지원하는 관련 성, 시 책임자들이 포함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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