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기간 우리 나라 다원화 식품공급체계 구축

2025-09-23 16:53:00

얼마 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마련한 “‘14.5’계획 고품질로 완수” 계렬주제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14.5’기간 우리 나라는 밥그릇을 더욱 튼튼히 틀어쥐였을 뿐만 아니라 다원화한 식품공급체계도 서둘러 구축하였다.

량식안전은 국가대사이다. 발표회에서 농업농촌부 부장 한준은 ‘14.5’시기 우리 나라가 량식안전 기반을 전방위적으로 튼튼히 다진 일련의 조치를 소개했다.

생산능력을 향상시켰다. 량곡과 식용유 작물의 대면적 단위면적당 생산량 향상행동을 가동, 실시하고 좋은 밭, 좋은 종자, 좋은 기계, 좋은 방법의 심층융합을 추진하여 2024년에 전국 량곡 무당 생산량을 394.7킬로그람에 도달시킴으로써 ‘13.5’말보다 12.5킬로그람 제고시켰으며 단위당 생산량이 우리 나라 량곡 생산량 증가에 대한 기여도가 60%를 초과했다.

책임을 다졌다. 경작지보호와 량식안전을 포함한 당정 동일책임 고찰심사를 엄격히 전개하여 지역 당정부문에서 농업을 중요시하고 량곡생산을 틀어쥐는 책임을 강화했다. 이 몇년 동안 우리 나라 량곡재배면적은 높은 기수에서 안정을 유지하였으며 2024년에 17억 9000만무에 도달해 2020년보다 3800여만무 증가했다.

소개에 따르면 ‘14.5’시기 우리 나라 량곡생산량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는데 2024년에 처음으로 1조 4000억근을 돌파하여 2020년보다 740억근 증산했다. 현재 인당 량곡 점유량이 500킬로그람에 달해 곡물의 기본적인 자급, 식량의 절대적인 안전을 실현하였으며 국가의 량곡안전이 충분히 보장되였다.

‘14.5’시기에 우리 나라 주민들의 식탁은 갈수록 풍부해졌다.

“2024년말 우리 나라 육류, 가금알, 우유 등 축산물 총량이 1억 7500만톤 되여 2020년보다 18.8% 증가했다. 농업농촌부 부부장 매얼단 무게티는 “우리 나라 인당 육류, 가금알의 년간 소비량이 각각 72킬로그람, 25킬로그람에 달해 모두 세계 평균수준보다 높다.”고 소개했다. 2024년 우리 나라 수산물 총생산량이 7358만톤에 달해 2020년보다 12.3% 늘어났고 총생산량이 련속 36년간 세계1위를 차지했다. ‘14.5’시기 우리 나라 시설농업이 쾌속 발전하며 재배업의 시설면적이 4000만무, 시설남새의 년간 생산량이 2억톤 이상에 달했다.

식품개발원천 경로가 끊임없이 확대된 동시에 우리 나라 주민들의 음식물 영양과 건강 수준이 더욱 균형적이 되였다. 전문가의 추산에 따르면 우리 나라 도시와 농촌 주민들이 섭취하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3대 영양소는 선진국 수준에 접근했다. 매얼단 무게티는 “현재 백성들은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더욱 잘 먹고 더욱 건강하고 영양가 있게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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