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남성 신양시에서 열린 2025 벼·수산물 종합재배양식 과학기술혁신및산업발전대회에서 전국수산기술보급본소, 중국수산학회는 ‘중국 벼·수산물 종합재배양식산업 발전보고(2025)’(이하 ‘보고’로 략칭)를 발표했다.

‘보고’는 산업발전 현황, 지역발전구도 분석, 정책지지와 과학기술혁신, 발전기회, 도전과 건의 등 여러 면으로부터 2024년 전국 벼·어업 종합재배양식산업의 발전을 정리, 총화했다.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 벼·가재 종합재배양식에서 면적과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동시에 주요 벼·수산물 재배양식 모식이 끊임없이 혁신되여 각지에서 당지 실정에 알맞게 물고기, 새우, 게 등 각종 양식대상을 논에 도입하였으며 기존 경작제도와 결부하여 주로 벼·가재, 벼·물고기, 벼·게, 벼·미꾸라지, 벼·자라, 벼·소라, 벼·개구리 등 모식을 포함하여 종류가 다양하고 각종 특색을 구비한 재배양식 모식을 형성했으며 도랑을 파지 않거나 적게 파는 신형의 모식이 보편적으로 인정받고 보급되였다.

이 밖에 우리 나라 벼·수산물 종합재배양식 경영주체에서 전통 농가의 전환, 신형 농업경영주체 발전, 선두기업 선도 등 3대 변화를 보였다. 각지는 벼·사산물 종합재배양식의 쾌속적인 발전을 지지하는 동시에 리익련결기제를 끊임없이 보완하고 산업사슬의 연장과 보충, 강력함을 추진하며 생산과 판매를 관통시키고 농업, 문화, 관광을 융합시키며 벼·수산물 종합재배양식의 여러 기능을 확장시키고 산업의 증식과 효익증대 공간을 넓히면서 전반 산업사슬의 융합발전을 촉진하였다.

‘보고’에 따르면 2030년까지 우리 나라 벼·수산물 종합재배양식 면적은 5000만무 정도로 안정된다. ‘보고’는 또 과학기술혁신을 강화하고 관건기술의 걸림돌을 돌파하며 경영모식을 최적화하고 조직화 수준을 높이며 산업사슬을 연장하고 고부가가치체계를 구축하는 등 면에서 건의를 제기했다. 

농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