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9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등서선 담혁가] ‘문명 상호 학습으로 문화 번영 추동’을 주제로 한 습근평문화사상 국제학술세미나가 27일 광주에서 개최되였다.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온, 습근평문화사상과 중화문명을 연구하는 전문가, 학자, 래빈 근 110명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광동성당위 서기 황곤명이 세미나 주포럼 축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문화사상은 새시대에 문화번영을 추동하고 문화강국을 건설하는 사상적 지침일 뿐만 아니라 부동한 문화가 조화롭게 공생하는 세계문명백화원을 건설하는 데 중국의 지혜와 중국의 방안을 기여했다. 광동은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맑스주의 령혼과 그 맥락을 고수하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근원과 그 맥락을 계속 전승하고 문화 혁신과 창조의 활력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키며 국제 인문 교류와 협력을 힘써 확대하고 중화문명의 아름다움을 전시하는 중요한 창구를 더욱 잘 만들어 광동의 현대화 건설에 강대한 정신적 힘과 문화적 힘을 주입할 것이다.
중앙선전부 부부장 홍대용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문명 교류와 상호 학습을 촉진하는 것은 습근평문화사상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새시대 중국공산주의자들이 인류 문명의 존속, 문화의 번영발전 내재적 법칙에 대한 깊은 인식을 구현했고 오늘날 세계의 서로 다른 문명들이 공생의 길을 제시했으며 백년 변국 속의 인류문명이 어디를 향해 나아갈지에 대한 세계의 물음, 시대의 물음에 응답했다. 새시대에 문화발전, 문명진보를 추동하려면 습근평문화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여 각종 문명이 서로 존중하고 서로를 성취하게 하며 공동으로 인류문명의 현란하고 다채로운 백화원을 육성하고 보호해야 한다.
신화통신사 사장 부화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문화사상은 새시대 중국공산당이 문화건설을 지도한 실천경험의 리론적 총화이자 인류문명의 진보를 추동하는 글로벌 학설이다. 신화통신사는 습근평문화사상에 대한 선전, 연구를 끊임없이 심화하고 습근평문화사상이 내포한 가치리념, 지혜방법을 지속적으로 잘 설명하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전승과 발전, 중화문명과 세계문명의 교류와 상호 학습 이야기를 잘 전파하고 전 인류의 공동가치, 인류운명공동체 등 진보적인 리념을 잘 설명하여 문화의 발전과 번영을 추동하는 데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중산대학 교장 고송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산대학은 맑스주의의 령혼과 그 맥락,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근원과 그 맥락을 고수하고 대학교의 문화사상 전파의 효과적인 방법을 끊임없이 탐색해왔다. 향후 중산대학은 국가의 중대한 전략의 수요와 광동, 향항, 오문 대만구 발전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중국의 경험에서 출발하여 새로운 학술사상을 응축하고 새로운 학술범례를 탐색하며 자주적인 담론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문명의 상호 학습을 추동하고 문화강국 건설에 강력한 지지를 제공할 것이다.
우즈베끼스딴 문화유산서 제1부서장 투르수나리 쿠지예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심각한 변혁에 직면하여 문명 상호 학습을 더욱 추동해야 할 필요성이 날따라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문명 상호 학습의 리념은 전 인류의 복지를 목표로 하며 평등, 상호 리해의 동반자 관계를 건립하는 데 실천 경로를 가리켜주기에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중국과 우즈베끼스딴 량국은 문명 상호 학습 면에서 공동의 리념과 전망을 가지고 있다. 서로의 상호 신뢰와 협력 심화를 통해 세계 인류문명의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
중국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소장 장지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문명의 번성과 인류의 진보는 모두 문명의 교류와 상호 학습을 떠날 수 없다. 중화문명의 력사는 바로 문명 교류와 상호 학습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강대해진 력사이다. 서로 다른 문화 생명체로서의 문명간의 왕래실천은 서로 부축하는 도덕적 감응 속에서 공동의 성장을 이루게 될 것이다. 문명의 교류와 상호 학습은 필연적으로 각자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부동한 문화가 공생하는 문명 질서를 교화 육성해낼 것이다.
회의에 참석한 중외 래빈들은 잇달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문화사상을 공동으로 연구, 토론하는 것은 중외 교류와 문명 상호 학습을 강화하고 전 인류의 공동가치 창도,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며 글로벌 공통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의 지혜와 중국의 방안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공유, 혁신, 융합을 공동으로 촉진하고 인류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창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습근평문화사상 국제학술세미나는 습근평문화사상연구쎈터 신화사협동연구기지, 중산대학, 광동성당위 선전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포럼기간 《문명발전론-발전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의 문명관 구축》 싱크탱크 보고를 발표함과 아울러 ‘제2의 결합’과 문화번영 추동, 문화유산의 보호와 전승, 인공지능 배경하의 뉴스전파와 미디어전환, 글로벌 문명 상호 학습과 국제 인문교류 등 4개의 분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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