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최단경기 100꼴 달성

2025-09-29 16:45:58

해리 케인(32세, 바이에른 뮨헨)이 대기록을 달성했다.

바이에른 뮨헨은 27일 독일 뮨헨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케인의 멀티꼴을 앞세워 베르더 브레멘을 4대0으로 이겼다. 개막 후 5련승을 달린 뮨헨은 분데스리가 선두를 지켰다.

조나단 타가 전반 22분 감각적인 힐킥으로 선제꼴을 넣었다. 득점선두 해리 케인이 이번에도 멀티꼴을 폭발시켰다. 케인은 전반 45분 페널티킥을 넣어 2대0으로 달아났다.

후반에도 케인이 터졌다. 후반 20분 케인이 디아스의 패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멀티꼴을 폭발시켰다. 이 꼴로 케인은 유럽 5대리그 력사상 최단경기 한 구단에서 100꼴을 달성했다. 후반 42분 라이머의 마무리꼴까지 터진 뮨헨이 대승을 완성했다.

케인은 바이에른 뮨헨 이적 후 104경기에서 100꼴을 넣었다. 유럽 5대리그에서 누구도 케인보다 더 적은 경기를 뛰고 100꼴을 넣은 선수는 없었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못한 대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105경기에서 100꼴을 넣은 호날두와 엘링 홀란이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다. 그만큼 케인의 득점페이스는 누구보다 빠르다.

올 시즌 케인은 공식경기 8경기서 무려 15꼴을 뽑아내고 있다. 분데스리가 5경기에서 10꼴을 넣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 경기에 2꼴씩 득점하는 괴물 같은 경기력이다.

경기 후 케인은 “내가 뮨헨에서 100꼴을 넣었다니 정말 영광이다. 동료들과 코칭스태프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더 많은 꼴을 넣고 싶다.”면서 만족하지 않았다.

케인은 뮨헨 데뷔시즌 44꼴, 12도움을 폭발시켰다. 그는 지난 시즌 51경기에서 41꼴, 14도움을 올리며 뮨헨의 분데스리가 왕좌 탈환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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