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상서로운 돈화와 약속, 습지에서 자전거 려행’2025년 돈화시 제1회 홍토지 자전거 초청경기가 개막되면서 G331 연변구간 연선 도시의 많은 자전거 애호가들이 경기에 참가했다. 이 경기는 돈화시 2025년 가을철 경기의 종영작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상서로운 돈화, 빙설의 향연’동계 문화, 관광, 체육활동의 서막이기도 하다.
출발신호가 울리자 G331 연변구간 연선 도시에서 온 150여명의 자전거 애호가들은 습지 코스를 따라 질주했다. 경기는 만 18~45세 산악자전거, 도로자전거 남자조, 녀자조와 만 45세 이상 산악자전거, 도로자전거 남자조, 녀자조 등 4개 조로 나뉘여 진행됐다.
20킬로메터의 코스는 추리구 국가습지공원을 관통하는데 다양한 도로상황은 선수들의 기술과 지구력을 고험한다. 코스에서 선수들은 때로는 전력을 다해 속도를 내기도 하고 때로는 령활하게 차량을 조종하여 기교를 보여주기도 했다. 가을 풍경 속의 각축, 자극적인 경기와 코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는 선수들에게 이중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다.
2025년부터 돈화시는‘전민 건강 국가전략’을 선도로‘천년고도 백년현’문화바탕과 장백산기슭의 생태천품을 깊이 발굴하며‘봄철에는 민속이 있고 여름철에는 청량함을 누리고 가을철에는 경기를 하고 겨울철에는 빙설을 즐기는’사계절 문화, 관광, 체육 구도를 구축했다.
봄철, ‘5.1생태민속문화관광주간’은 북산삼림공원, 륙정산 등 명소와 련결되여 등산경기와 만족 결혼식쇼, 조선족문예공연이 서로 어우러져 ‘문화, 관광 중축선’몰입식 체험을 구축했다. 여름철, ‘건강한 길림 상쾌한 여름’활동은 전역 캠핑 코스를 내놓았는 데 중성조선족생태촌의 캠핑카 야영지와 모닥불야회는 만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였고 길림성 소롱구초청경기는 더우기‘1인 참가, 가족 관광’의 견인 효과를 실현했다.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홍토지 자전거 초청경기는 습지 생태경관과 도로 자전거려행을 혁신적으로 융합해 G331 연선 체육 문화, 관광 협력의 새로운 견본으로 되였다.
자전거 경기가 막을 내림에 따라 돈화시 겨울철 문화, 관광 체육의 향연은 이미 기세를 올려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돈화시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스피드스케이팅 초청경기, 신년음악회, 조선족 빙설 미식생활축제, 새해맞이 빙설 드라이브, 빙설 걷기 대회, 빙설 빛그림자 예술제, 눈밭 축구초청경기, 설합전 초청경기, 민간 빙설썰매 대회, 무형문화유산 새해맞이 등 겨울철 빙설관광행사를 개최한다. 더불어 관광우대정책을 출범해 관광객들이 ‘빙설 정취’를 만긱하는 동시에 도시의 온도를 느낄수 있게 할 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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