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이 심수서 APEC 제33차 지도자 비공식회의 개최하게 됨을 선포

2025-11-03 08:42:14

[한국 경주 11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주기채 풍흠연] 현지시간으로 1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제32차 지도자 비공식회의 주최국 인계인수에 참석하여 중국이 래년 11월에 광동성 심수시에서 APEC 제33차 지도자 비공식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APE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가장 중요한 경제협력기제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장과 번영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아시아-태평양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과 번영을 실현하는 필수적인 길이며 여러 국가의 공동된 념원이다. 2026년, 중국은 세번째로 APEC 주최국을 맡게 된다. 중국은 이를 계기로 여러 국가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공동체를 구축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장과 번영을 촉진하며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구, 상호 련결과 소통, 디지털 경제, 인공지능 등 실무적인 협력을 힘써 추진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큰 활력과 동력을 주입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민들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마련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심수는 태평양연안에 위치했으며 수십년간 락후한 작은 어촌에서 현대화 국제 대도시로 발전하게 되였다. 이는 중국인민이 창조한 세계 발전사에서의 하나의 기적이며 중국이 호혜상생의 개방 전략을 확고부동하게 실행하는 중요한 창구이다. 래년에 각국이 함께 심수에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발전대계를 론의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아름다운 래일을 함께 창조하기를 기대한다.

회의에 참가한 경제체 지도자들은 중국이 APEC 2026년 주최국을 맡게 된 것을 적극 지지했으며 중국의 회의 개최 리념에 동의하고 APEC ‘중국의 해’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어 지역간의 협력을 추동하고 공동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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