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최고인민법원은 전국 법원 형사재판사업에서 성적이 뛰여난 집단과 개인을 통보표창을 했다. 그중 주중급인민법원 형사재판 제2정 정장 조립홍이 ‘인민법원 형사재판사업에서 성적이 뛰여난 개인’으로 선정되였다.
조립홍은 정치자질이 강하고 업무능력이 뛰여나며 사법사업에 종사한 30여년간 시종일관 재판 일선을 고수했다. 그는 대량의 중대하고 난해하며 사회적 영향이 큰 사건을 고능률적으로 참답게 재판하고 종결했다. 조립홍은 관할구역 기층법원 형사재판의 질과 능률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조치를 적극 탐색하고 ‘새시대 경범죄치리 현대화, 치죄와 치리를 동등하게 중시하는 것을 견지’하는 사법리념을 실천하면서 성내 최초로 연변 관할구역내에서 간단하고 경미한 형사사건에 대한 ‘원스톱식’ 쾌속 처리 새로운 모식을 탐구하여 전 성 형사재판 량질의 발전을 추동하는 데 보급, 참고할 수 있는 선진경험을 제공했다.
조립홍은 리론연구와 경험총화를 중시하고 정품프로젝트 건설을 강화하며 ‘사건을 처리할 수 있고 강의할 수 있으며 문장을 작성할 수 있는’ 복합적 능력으로 단체를 이끌었다. 그가 작성한 재판 문서, 사례, 재판 주심은 여러번 최고인민법원, 성고급인민법원의 표창을 받았다. 그가 이끄는 형사재판 제2정은 최고인민법원으로부터 ‘전국 악세력 제거 선진집단’ 영예를 수여받았다. 조립홍은 개인적으로 2등공 1차, 3등공 6차를 세웠으며 최고인민법원으로부터 ‘전국 법원 재판감독사업 선진개인’으로 선정되고 ‘영예천평메달’을 수여받았을 뿐만 아니라 ‘길림성 악세력 제거 법률정책 전문가 인재’, ‘길림성 우수 법관’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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