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물류업 경기지수 50.9%

2025-12-11 09:28:50

확장구간 유지


우리 나라의 물류부문이 확장세로 전환되였다.

중국물류구매련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물류업 경기지수는 50.9%로 전월 대비 0.2%포인트 반등했다. 그중 업무총량지수, 신규 주문지수, 고정자산투자 완성액 지수 등은 확장구간을 유지했다.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에 위치한 종합물류플래그십창고.

지역별로 보면 11월 우리 나라 중부지역과 서부지역의 업무총량지수는 각기 51%, 51.2%로 전국 평균치를 상회했다. 동부지역의 경우 전월 대비 0.1%포인트 오른 50.5%를 기록했다.

중국물류정보쎈터 부총경제사 호함은 “교통운수설비, 가전 및 가구, 스마트 설비, 자동차 및 부품 제조업이 수요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올해 ‘11.11’면에서 보면 소비분야의 경우 오프라인 매장, 소셜미디어(SNS) 전자상거래 플랫폼 및 종합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모두 강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재정부, 교통운수부가 새로운 국가 종합 화물운송허브의 사슬보완·강화 행동계획을 연구 및 시행하면서 11월 물류업 고정자산 투자완성액 지수는 55.4%로 계속해서 높은 구간에 머물렀다.

호함은 설비운반 수단의 순환리용, 시설 적응성 개조분야에 대한 상업·무역·물류 기업의 투자수요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고 짚었다. 류통기업의 신규 투자는 전통 소매판매 개조, 디지털화 력량 강화, 구매·판매·재고 공급사슬 관리에 집중돼있는 것으로 조사되였다.

호함은 “향후 시장을 보면 사업기대 지수는 54.9%로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11월 복합운송분야와 항공 운송업, 우편 및 택배업의 사업기대지수가 모두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업계 전망을 탄탄하게 뒤받침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같은 기간 항공운수분야의 업무총량지수는 전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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