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알곡생산 풍작 실현
1.4조근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

2025-12-17 09:09:02

국가통계국이 12일 발포한 수치에 따르면 2025년 전국 알곡생산량은 전년 대비 1.2% 늘어난 1조 4297.5억근으로 안정적으로 1.4조근 이상을 유지하며 전국 알곡생산에서 풍작을 실현했다.

“각 지역, 각 부문들에서 경작지 보호와 량식안전 책임을 엄격히 실시했다. 가뭄, 큰물피해 등 자연재해의 영향을 극복하고 추호의 해이함이 없이 알곡생산 사업을 잘 틀어쥐여 한해 알곡생산에서 증산, 풍작을 실현했다.” 국가통계국 농촌사 사장 위봉화는 이같이 소개했다.

수치에 따르면 2025년 전국 알곡파종면적은 17.91억무로 전년 대비 134.8만무 늘고 증가률은 0.1%에 달했다. 이는 련속 6년간 늘어난 것으로 된다. 전국 알곡 무당 생산량은 399.1킬로그람으로서 무당 생산량이 전년 대비 4.4킬로그람 늘고 증가률은 1.1%에 달한다.

위봉화의 소개에 의하면 2025년 전국 여름철 알곡생산량은 2994.9억근으로 전해 보다 2.9억근 줄었고 올벼 생산량은 570.3억근으로 전해보다 6.8억근 늘어났다. 전국 가을철 알곡파종면적은 안정적인 가운데서 약간 늘어났고 대부분의 농업지역 생산은 총체적으로 안정했다. 게다가 재배구조가 지속적으로 조정되면서 다수확 작물 옥수수 면적이 비교적 많이 늘어나 가을철 알곡산량 증가를 이끌었다

“황하, 회하, 해하 지역은 수확기에 련속 흐리고 비오는 날씨의 영향을 입어 부분적 작물에 곰팡이피해가 나타났는데 이는 알곡생산에 일정한 영향을 조성했다. 곰팡이피해로 조성된 생산량 손실을 제한 외의 전국 가을철 알곡산량은 1조 732.3억근으로 전년 대비 163.6억근 늘어났다. 증가률은 1.5%에 달한다.” 위봉화는 가을철 알곡생산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수치에 따르면 전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가운데서 29개 성(자치구, 직할시)가 알곡생산에서 증산을 실현했다. 그중 내몽골, 료녕, 길림, 흑룡강 및 신강 등 지역은 재배구조 조정, 기후조건 유리 등 인소로 알곡을 도합 114.7억근 증산했는데 이는 전국에서 증산한 량의 70%에 가깝다.

  신화통신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