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전 주 통전 분야 전원회의 정신 학습 관철 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가 회의에 참석하여 주당위 12기 10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당위 12기 10차 전원회의는 ‘15.5’전망계획이 곧 시작되고 연변 진흥, 발전이 관건적인 단계에 접어드는 시기에 소집된 매우 중요한 회의이다. 전 주 통전 분야는 사상과 행동을 확실히 주당위의 결책과 포치에 통일시키고 전원회의 정신의 실질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전원회의가 지난 시기 성과에 대한 체계적인 총화, 발전 형세에 대한 과학적인 판단, 향후 임무에 대한 전략적 포치를 깊이 터득하고 통전 사업의 자신감과 신심을 확고히 하며 통전 사업의 위치 좌표를 정확하게 찾고 통전 사업의 추진 방향을 명확히 하여 통전 사업의 새 성과로 전 주의 발전 대국에 봉사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주 통전 분야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선에 초점을 맞추어 문화 동질감을 일층 증진하고 여러 민족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하며 민족 사무 치리 수준을 향상시켜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 고품질 발전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통일전선의 광범위한 련계와 지능 밀집 우세를 발휘하여 산업승격에 조력하고 개방발전에 봉사하며 향촌진흥을 지원함으로써 경제, 사회 발전에 강대한 합력을 결집해야 한다. 민생복지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공공봉사 최적화, 민생 난제 해결, 민의 표달 원활화 등 면을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고 사회봉사를 펼쳐 여러 민족 대중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높여야 한다. 안전 안정 최저선에 초점을 맞추어 변강의 조화, 안정 방어막을 견고하게 구축해야 한다. 사상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추어 리론 무장을 심화하고 대표인사 양성, 긍정에너지 발양을 강화하며 단결분투의 공동 사상 토대를 다져 중국식 현대화 연변의 새 장을 힘차게 써내려가는 데 통일전선의 지혜와 힘을 기여해야 한다.

주공상업련합회, 주귀국화교련합회, 주민족사무위원회, 각 현(시)당위 통전부 주요 책임자 및 분관 책임자, 전 주 민영경제 대표인사, 신사회계층 대표인사, 무당파인사 및 당외 지식분자 대표, 화교계 대표인사, 주당위 통전부 전체 기관 간부가 회의에 참가했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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