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통상구 출입경 인원수 연 70만명 돌파

2026-01-04 09:10:00

중로 쌍방향 비자 면제 정책에 힘입어 길림성 유일한 대 로씨야 륙상통상구인 훈춘통상구의 다국관광열기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2025년 12월 29일까지 이 통상구를 거친 출입경 인원수는 연 70만명을 돌파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5년 9월 15일 중국이 대 로씨야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하고 12월 1일 로씨야가 대 중국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하면서 량국 관광객들은 사전 비자 신청이 없이 30일간 입국 및 체류가 가능해졌다. 그 결과 출입국 인원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새해를 맞은 훈춘통상구 입경대청은 따뜻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일반 려권을 소지한 로씨야 관광객들이 통관을 위해 질서 있게 줄을 선 가운데 입경 검사가 고능률로 진척되고 있었는데 로씨야 관광객 안드레이는 비자 면제 정책이 너무 편리하고 통관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훈춘의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풍경이 인상 깊다며 자신은 이곳이 매우 마음에 든다고 말하는 안드레이이다.

출입국 관광객들이 입경 첫 역에서부터 고능률적인 봉사와 따뜻한 배려를 느낄 수 있도록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는 지속적으로 사업방식을 혁신해왔다. 대규모 관광팀 통관 예약과 통로 분류식 검사 등 조치를 보급하고 가정애심전용구역, 애심통로, 특별통로를 설치해 어린이 동반 가족과 로약자, 장애인, 임산부, 특수려객의 통관을 전방위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또한 외국어 실력이 있는 경찰을 검사 현장에 배치해 다국어 응급 번역과 정책 상담, 세심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려객 류동 절정기에는 경찰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대기 완충 구역을 마련해 려객들의 검사 대기 시간이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통관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다.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 근무 2팀 소속 경찰 온사신은 “우리는 정책 착지와 봉사 승격에 집중하여 려객 수요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검사 절차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함으로써 려객들이 원활하게 국경을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로 다국 관광 및 경제무역 협력에 든든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훈춘통상구주재 훈춘세관 판사처 주임 류양의 소개에 따르면 중로 쌍방향 비자면제 정책의 착지를 보장하기 위해 훈춘세관은 CT 장비, 밀리메터파와 같은 스마트 감독 장비를 도입해 감독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려객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통관할 수 있게 힘을 기울이고 있다.

  상항파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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