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호재로 새해 소비시장 ‘청신호’
문화관광부터 빙설∙가전까지 다양한 혜택 제공

2026-01-13 09:02:17

양력설련휴기간 전국 각지에서 열린 다양한 문화관광행사, 이구환신 등 정책으로 활성화된 가전시장… 일련의 소비진작 조치의 시행으로 새해 소비시장이 좋은 출발을 알렸다.

새해벽두부터 여러 지역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신년행사는 현지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천진시의 한 ‘로자호’ 음식점의 책임자는 올해 양력설 련휴 기간 손님이 폭발적으로 늘었다면서 사흘 동안 매일 오후 4시가 되면 대기번호 발급을 중단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천진 뿐만 아니라 상해, 강소 등 지역에서도 시장활기가 감지되였다. 상해 신세계 신환쎈터(NEW ONE)는 새 단장 후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면서 련휴기간 소비열기에 불을 지폈다. 강소성 무석시에서는 멋진 서커스공연, 로보트 춤대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면서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소비열기는 빙설스포츠 열풍으로도 이어졌다. 양력설련휴기간 무석시의 실내 스키장 뿐만 아니라 북경의 실외 스키장은 리용객으로 북적이였다. 특히 북경 군도산스키장에 조성된 어린이 눈놀이파크에서는 어린이들이 아이스 슬라이드, 스노모빌 등을 즐겼고 바로 옆에 설치된 반려동물 눈놀이파크에서는 반려견들이 눈밭을 뒹굴었다.

지난 4일, 문화관광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양력설련휴 3일간 전국에서 국내 나들이에 나선 사람은 1억 4200만명에 달했고 이들이 지출한 총경비는 847억 8900만원으로 집계되였다. 다수 플랫폼에서도 양력설련휴기간 소비자의 나들이 의향 및 소비력이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관광시장 뿐만 아니라 국가보조금 지급 덕분에 가전시장도 ‘청신호’를 알렸다.

양력설 전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와 재정부에서는 ‘2026년 소비재 이구환신에 대한 자금지원’을 이어갈 것이며 이와 동시에 지원범위, 보조금기준 등의 규정을 명확히 하는 문건을 발표했다.

상무부 연구원 부연구원 홍용은 “정책이 추가로 최적화∙조정되면서 다수의 스마트 제품과 고령자 친화형 홈퍼니싱(家饰品) 제품이 보조금 지급 범위에 포함되는 등 더 나은 생활을 위한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아우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홍용은 “이구환신 보조금 지급 뿐만 아니라 각지의 소비쿠폰, 문화관광 업그레이드가 소비문턱을 실질적으로 낮추며 가전, 빙설, 문화관광 등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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