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 주 근 17만명 대, 중, 소학교 학생들이 일제히 새 학기를 맞이했다.
오전 7시, 새 학기를 맞은 연길시북산소학교 교정은 활기찬 모습이였다. 교장 및 교원, 학생 대표들이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학교에서 특별히 배치한 로보트 공연과 드론 비행이 등교하는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길시북산소학교 보도원 양화걸 교원이 “새 학기에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와 실천력을 키우는 데 더 큰 힘을 쏟을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첨단 과학기술 발전에 더한층 관심을 가지고 ‘기술강국’이라는 원대한 리상을 수립하도록 인도하는 데 취지를 두고 이러한 배치를 하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각 학급에서도 다양한 형식으로 새 학기 환영식을 펼쳤다. 학생들은 교원의 지도하에 방학간의 학습과 생활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학기를 시작했다.
오전 10시, ‘래일의 태양을 받들어’ 연변 청소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음악사상정치 수업 및 전 주 대,중, 소학교 ‘개학 첫 수업’이 주회장인 연길시북산소학교에서 펼쳐졌다. 전 주 4000여개의 학급이 생방송으로 동시에 수업을 시청했다.
강의는 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중심 교양훈련부 부장 리뢰가 맡았다. 그는 음악으로 력사를 련결하는 몰입형 교육 방식을 통해 중국공산당 창건부터 안원아동단 이야기, ‘9.18’사변, 동북항일련군 이야기, 동장영, 김금녀, 진한장 등 연변 혁명 영웅들의 사적, 항미원조 정신 등을 강의해 학생들이 노래 속에서 력사를 깨닫고 선률 속에서 힘을 모으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홍색유전자를 계승하도록 인도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주당위 교육사업위원회에서는 개학을 맞아 ‘전 주 대, 중, 소학교 <개학 첫 수업> 전개 방안’을 발부하여 각급, 각류 학교에서 ‘6가지 한번’, 즉 한번의 음악사상정치 수업을 함께 전개하고 한번의 ‘국기 아래 선서’를 하며 한번의 주제반회를 열고 한번의 민족단결 교양을 펼치며 한번의 상호교류 활동을 조직하고 한번의 심리건강 교육강좌를 펼치도록 포치했다.
음악사상정치 수업이 끝난 후 북산소학교 6학년 7학급 방박문 학생은 “수업에서 들은 영웅들의 사적에 크게 감동했다. 배운 력사를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영웅들의 정신을 본받아 학업에 더 열중하며 탄탄한 기술을 련마하여 민족부흥의 대임을 감당하는 시대의 신인으로 자라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산소학교 6학년 11학급 리근함 학생은 새 학기를 맞으며 “수업을 열심히 듣고 학교의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신체단련을 견지해 더 우수한 자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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