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치된 반려견, 11년 만에 주인과 재회

2026-04-13 10:08:42

몸에 삽입된 마이크로칩 덕분


미국에서 11년 전에 랍치당한 반려견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필라델피아에 사는 한 가족은 11년 전에 잃어버린 반려견 포티와 최근 극적으로 재회했다. 포티는 지난 2015년 자택 뒤마당에서 도난당한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

가족은 수년간 필사적으로 포티를 찾았지만 결국 희망을 접고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했다. 그러나 오래동안 함께 한 반려견을 잊지는 못했다.

주인 조딘은 포티가 이미 세상을 떠났을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두달 전 마이크로칩 업체에 련락해 자신의 련락처를 업데이트했다.

그리던중 뜻밖의 순간에 기적이 찾아왔다. 최근 길을 떠돌던 로령의 포티가 지역 동물보호기관에 의해 발견됐고 몸에 있된 마이크로칩을 통해 주인의 련락처가 확인되면서 무려 11년 만에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주인은 “장난인 줄 알았다.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날 수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가족은 곧바로 포티를 데리러 갔고 오랜 시간 떨어져있던 반려견과 감격적인 재회를 했다.

이번 사례는 마이크로칩의 역할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반려동물 마이크로칩은 쌀알 크기의 작은 전자장치로 반려동물의 목뒤 피부 아래에 삽입된다. 칩에는 고유 식별번호가 저장돼있으며 동물병원이나 보호소에서 전용 스캐너로 이를 읽으면 등록된 보호자의 정보와 련결된다.

다만 마이크로칩은 GPS처럼 위치를 추적하는 장치는 아니다. 배터리 없이 작동하며 스캐너로 인식할 때만 정보가 확인되는 ‘신분증’ 역할을 한다. 분실이나 도난 상황에서 주인을 찾는 데 결정적인 단서가 된다.

동물보호 관계자들은 “마이크로칩 정보가 최신 상태로 유지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련락처가 바뀌였을 경우 반드시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길에서 발견한 동물을 임의로 보호하기 전에 반드시 마이크로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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