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믈리궁, “부활절 휴전은 인도적 고려”

2026-04-13 09:19:44

협상 재개 부정


[모스크바 4월 10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대통령 특별대표 드미트리예프가 현재 미국을 방문중이며 이는 쌍방이 우크라이나문제에 관한 협상을 재개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면서 로씨야측이 정교회 부활절 휴전을 제안한 것은 인도주의적 고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10일 로씨야 대토령 공보비서 페스코프가 실증했다.

페스코프는 드미트리예프가 우크라이나문제에 관해 미국측과 협상한 것이 아니며 이번 방문 또한 협상과정 재개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드미트리예프는 로씨야직접투자기금 총재이자 대외투자 및 경제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대통령 특별대표로 로씨야-미국 경제사업소조의 업무를 맡고 있다. 로씨야 투데이통신에 따르면 그는 로씨야-미국 경제협력 재개 문제에 관해 미국측과 계속 접촉하고 있다.

9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정교회 부활절 휴전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페스코프는 로씨야측의 제안은 인도주의적 고려에서 비롯된 것이며 정교회 부활절은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국민 모두의 명절이라고 지적했다.

페스코프는 “우리는 휴전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를 원한다.”면서 이번 휴전이 우크라이나문제 협상 재개와 무관하며 로씨야측은 사전에 미국이나 우크라이나측과 이번 휴전에 대해 론의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9일, 크레믈리궁은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4월 12일 정교회 부활절을 앞두고 모스크바시간으로 11일 16시부터 12일 24시까지 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측도 이에 상응하는 휴전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12월, 푸틴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전화통화를 가지고 쌍방은 안전사업소조와 경제사업소조를 별도로 구성해 각자의 기틀하에 우크라이나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추동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3월, 페스코프는 로씨야-미국-우크라이나 3국 대표로 구성된 안전사업소조가 활동을 중단했으나 로씨야-미국 량자 경제사업소조는 여전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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