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지적
[빠리=신화통신 기자 손익 교본효]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일전 “이스라엘은 반드시 레바논 령토에 대한 야망을 포기해야 한다. 만약 이스라엘이 계속 중동정책을 추진한다면 유럽련맹과 이스라엘의 련계국협의를 잠정 중단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고 밝혔다.
마크롱은 빠리에 래방한 레바논 총리 살람과 진행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상기 립장을 표명했다. 마크롱은 프랑스가 향후 몇주간 이스라엘이 취한 선택에 따라 유럽 파트너국들과 조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정치적 합의를 달성해 량국관계 정상화를 위해 토대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살람은 “레바논은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령토에서 완전히 철수할 것을 요구하며 레바논 정부는 충돌을 종식시키기 위해 이스라엘측과 계속 대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이른 시간, 에스빠냐 외무장관 알바레스는 이스라엘의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 에스빠냐, 아일랜드, 슬로베니아가 유럽련맹에 서한을 보내 유럽련맹과 이스라엘이 련계국협의를 전면 중단할 데 대해 론의할 것을 요구했다고 표했다. 유럽련맹의 규칙에 따르면 이 협의를 전면적으로 중단하려면 회원국들이 만장일치로 동의해야 한다.
유럽련맹과 이스라엘은 2000년 ‘유럽련맹─이스라엘 련계국협의(EU─Israel Association Agreement)’를 체결해 량측의 정치적 대화와 경제적 협력을 위한 법적, 체계적 기틀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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