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스 핵훈련에 처음으로 일반 부대 파견

2026-07-20 10:08:05

메르츠 표시


[베를린 7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의영 리초] 17일, 독일 총리 메르츠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 독일이 올해 처음으로 일반 부대를 프랑스 무장부대 핵훈련에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프랑스 장관리사회 및 국방·안보리사회 회의가 16일부터 17일까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 열렸다. 메르츠와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회의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량국이 방위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츠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독일과 프랑스는 핵 억지 분야에서 새로운 공동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측의 제안에 따라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유럽의 ‘자원련맹’이 올가을 군사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독일이 이에 참여하게 된다. 쌍방은 구체적인 참여방식을 공동 협의할 예정이다.

방위산업 협력과 관련해 메르츠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앞서 독일과 프랑스가 공동 추진했던 ‘미래 공중작전 시스템’ 기틀안의 전투기 프로젝트가 산업적 이견으로 실패했지만 쌍방은 이 기틀 안의 ‘전투 클라우드’ 등 핵심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종합 방공시스템, 장거리 무기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마크롱은 프랑스와 독일이 관련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프랑스의 핵 억지력은 앞으로도 전적으로 프랑스측이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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