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주요 산유국, 9월에도 계속 증산하기로 결정

2026-08-04 09:51:46

[윈 8월 2일발 신화통신 기자 맹범위]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일 성명을 발표해 ‘OPEC+’ 주요 산유국 7개국이 9월 일평균 원유 생산량을 18.8만배럴 늘이기로 결정하고 시장안정 유지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로씨야, 이라크, 쿠웨이트, 까자흐스딴, 알제리, 오만의 대표들은 당일 온라인회의를 열고 글로벌 석유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분석했다. 이번 증산은 주요 산유국이 올해 4월 증산을 시작한 이래 6개월 련속 증산에 해당한다.

분석가들은 호르무즈해협의 운항이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증산이 단기적으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며 원유 수출이 정상화될 때에야 비로소 시장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OPEC+’는 OPEC 회원국과 로씨야 등 비OPEC 산유국들로 구성된다. 2025년 3월, 앞서 언급한 7개국과 현재 OPEC에서 탈퇴한 아랍추장국련방은 같은 해 4월 1일부터 원유 생산량을 점차 늘이기로 결정했다. 이후 8개국은 12월까지 매월 증산을 유지했다.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8개국은 계절성 요인으로 인해 증산을 잠정 중단했으며 4월부터 증산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5월 1일, 아랍추장국련방은 OPEC 및 ‘OPEC+’에서 공식 탈퇴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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