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시 조선족 대중 추석·국경절 경축 문예공연 개최

2026-09-30 08:57:13

19일, 추석과 국경절을 맞이해 오상시에서 ‘장고와 북소리로 명절을 맞이하고 한마음으로 중화를 찬미하자’는 주제로 된 조선족 대중 추석·국경절 경축 문예공연이 펼쳐졌다. 시민과 각계 대중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족정취를 나누고 명절의 분위기를 함께 느끼며 화합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공연은 골목길예술단의 웅장한 오프닝곡 <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서 활기차고 력동적인 광장무 무대가 펼쳐졌으며 조선족 무형문화유산인 사물놀이 공연을 통해 조선족 고유의 전통문화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고향 오상을 향한 깊은 정과 그리움을 담은 무용 <나의 고향 오상이여>를 비롯해 <장미꽃 한송이>, <새로운 시대로> 등 다채로운 무용 프로그람이 련이어 상연되였다. 려행사로인협회, 만리향로인협회, 오상시조선족로인협회 회원 및 오상시문화관 출연자들은 열정 가득한 무대 표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네> 합창 무대는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으며 출연진과 관객 모두 조국에 대한 깊은 애정과 행복한 삶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총 19개 다채로운 프로그람으로 꾸며진 이번 공연은 고향사랑, 전통문화의 아름다움, 새시대 정신과 조국 번영에 대한 찬미의 마음을 담았다. 대다수 출연진은 지역 로인예술단 회원으로 민족예술에 대한 깊은 애착과 열정으로 꾸준히 련습해 무대에서 다민족간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공연현장은 끊기지 않는 박수와 환호로 가득찼으며 관중들은 웃음과 감동 속에서 풍요로운 이중명절의 분위기를 만긱했다.

이번 추석·국경절 경축 문예공연은 조선족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양했을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한층 풍요롭게 했다. 공연은 또 여러 민족간의 소통과 우정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단결된 힘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였다. 출연진과 관중들은 추석을 맞아 모든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깃들기를 기원했으며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평화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했다.

  흑룡강신문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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