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길림자금동업유한회사 제련찌꺼기자원 종합회수리용대상이 착공되였다.

이 대상은 길림자금동업제련공장구역 동쪽에 위치해있으며 계획투자액은 3.56억원, 부지면적은 2만평방메터이며 계획 시공기일은 200일이다.

이 대상이 건설되면 전반 공예 절차에 자주발명 특허를 사용하여 황산제1철, 중합황산철을 혁신적으로 제조하게 되며 이는 하수 처리에 직접 사용할 수 있다. 황산제1철, 중합황산철 년생산량은 각기 15만톤, 4만톤에 달하고 년영업수입은 약 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길림자금동업유한회사 장안량 리사장은 “훈춘시의 동업산업사슬 연장의 중요한 대표성 대상으로서 우리 회사는 국가의 ‘록색발전, 저탄소발전’ 호소에 적극 호응하고 지역의 교통운수, 원자재, 에너지 등 지방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광물찌꺼기를 리용해 황산제1철을 생산하고 자체적으로 생산한 류산을 청리하고 하류 제품의 개발을 추동하여 기업의 경제, 사회, 환경 효익을 절실히 높이고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한다.”라고 밝혔다.

대상건설 진척을 참답게 보장하기 위해 훈춘시 당위, 정부는 지난해부터 전염병 등 불리요소의 영향을 극복하고 ‘한개 중요대상, 한명 담당책임자, 한개 책임부문, 한개 봉사팀, 한번에 끝까지 틀어쥐기’의 ‘다섯가지 하나’ 사업기제를 보완하고 대상 건설에서 부딪친 어려움과 문제점을 제때에 조률, 해결했으며 기업에 전방위적이고 전반 절차를 아우르는 ‘보모식’ 고능률 봉사를 제공하여 중점대상 기업이 순조롭게 착공, 재착공되도록 전력으로 보장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