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의 사회하에 주당위 리론학습중심조 2023년 제3차 집단(확대)학습회의가 소집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외개방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해야 한다. 다국전자상거래의 발전 기회를 다잡고 다국전자상거래의 발전 추세를 파악하며 산업사슬을 일층 육성하고 공급사슬을 일층 다지고 생태사슬을 일층 보완하며 동북아를 복사하는 다국전자상거래 상품집산지를 힘써 구축하여 연변의 도약 추월을 추동하는 데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새로운 운동에너지를 보태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상무부 중국국제전자상거래중심 수석 전자상거래 전문가이며 연구원 원장, 국가전자상거래 시범도시 전문가위원회 위원인 리명도가 ‘다국전자상거래 기업 고품질 발전과 종합시험구 건설’을 주제로 다국전자상거래와 무역디지털화, 다국전자상거래 고품질 발전, 다국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건설과 정책 혁신 등 면에서 전문 지도를 했다. 리명도의 강의는 시야가 넓고 분석이 투철했으며 리론서술에서 심오한 내용을 알기 쉽게 표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실천면에서 심층적으로 사고하여 매우 강한 리론성, 지도성과 실천성이 있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다국전자상거래는 대외무역의 일종 신업태, 신모식으로서 국제무역 가운데서의 지위와 역할이 날로 두드러졌고 이미 대외무역 성장을 촉진하고 대외무역 우세를 육성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되였다. 우리 주는 동북아 지리적 중심에 위치해있고 동북아지역에서 유일하게 두개의 다국전자상거래종합시험구를 소유한 지역으로서 호시무역, 시장구입무역, 중고차 수출 등 여러가지 대외무역 정책을 향수하여 다국전자상거래를 발전시키는 데 량호한 토대와 독특한 우세를 갖고 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기회를 다잡고 기세를 몰아 전진하며 정밀하게 계획하고 주동적으로 작위하며 다국전자상거래의 발전 법칙과 특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실물경제와 디지털경제의 심층적 융합을 촉진하며 ‘산업사슬+공급사슬+생태사슬’의 구동을 추동하여 플랫폼, 판매자, 봉사업체를 일체화한 다국전자상거래 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첫째, 다국전자상거래 산업사슬을 일층 육성해야 한다. 창달전자상거래, 상품수출입 등 기업이 발전, 장대해지도록 부축하고 기업이 다국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개통하고 자주적 브랜드를 창조하도록 지지하며 ‘다국전자상거래+산업선두’ 시점을 탐색, 실시하고 전통적 대외무역과 제조업이 다국전자상거래 업무를 발전시키도록 격려하며 경동국제, 티몰국제 등 지명기업과 적극 접목하고 일련의 다국전자상거래 플랫폼, 지불 플랫폼, 화물운송대리 플랫폼을 인입, 정착시켜 다국전자상거래 무역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데 토대를 닦아야 한다. 둘째, 다국전자상거래 공급사슬을 일층 다져야 한다. 국제, 국내 두 시장, 두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국가의 ‘다국전자상거래+산업지대’ 발전사로를 적극 관철하고 수입상품판매 플랫폼 건설, 기업브랜드 전세계 보급, 전문인재 육성 등 사업을 잘 틀어쥐며 기업이 ‘세개 품목, 한개 표지’, ISO인증 등 국내외 고차원 품질 인증을 진행하도록 도와주며 기업이 생산, 물류, 판매 등 고리를 둘러싸고 디지털화 개조와 승급을 진행하도록 지지하고 대외무역 기업의 생존 발전 공간을 일층 넓히고 더욱 많은 본토 량질 제품과 자주적 브랜드가 국외로 진출하고 전세계에로 나아가도록 추동해야 한다. 셋째, 다국전자상거래 생태사슬을 일층 보완해야 한다. 훈춘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 연길공항보세물류중심(B형) 등 담체기능을 풍부히 하고 보완하며 중국 훈춘－로씨야 마하린노 철도 확장개조를 적극 추진하고 다국전자상거래 소포 TIR국제도로운수 전용선 운수능력을 힘써 제고하며 연길공항 국제화물소, 연길공항 택배감독관리중심 등 대상을 다그쳐 추진하고 간소화 신청, 우선 검사, 쾌속 통행 등 편리적 통관정책을 실행하고 구조가 합리하고 기능이 완비하고 능률적이고 편리한 다국전자상거래 산업발전 생태체계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주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성원, 주당위와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과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 단위의 책임자, 각 현(시) 당위 혹은 정부 주요 책임자, 상무사업을 분관하는 부현(시)장, 상무국 국장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