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부문 관련 ‘방안’ 발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최근 ‘진료감수 개선, 환자체험 향상 주제활동방안(2023년－2025년)’을 련합으로 발부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에서 진료감수 개선, 환자체험 향상 주제활동을 실시하여 인민대중의 병을 보이고 진료를 받을 때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며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를 일층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인민대중의 병을 보이고 진료를 받는 감수를 확실히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의료봉사 전 과정의 편안함, 스마트화, 디지털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조치로 삼아 인민대중의 병을 보일 때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제고해야 한다.

인공지능을 운용한 예약진료제도 최적화, 병원 밖 의료응급구조봉사능력 향상, 전일제 의료봉사제도 수립 및 건전화, 수술 전 대기시간 단축, 의료련합체내 자원 류전과 배치 최적화, 량질의 간호봉사 제공 등 방안은 환자의 견지에서 출발하여 병을 보이고 진료를 받는 전 과정을 둘러싸고 6개 면에서 총 29가지 구체적인 중점조치를 제기했다.

계획에 근거하면 새 수단, 새 기술, 새 모식을 충분히 운용하여 인민대중이 병을 보이고 진료를 받는 데 있어서 막히거나 애로가 있거나 난제들을 해결하게 된다. 3년간의 시간을 들여 ‘환자중심’의 의료봉사를 여러 고리에 관통시켜 절차가 보다 과학적이고 모식이 보다 련속적이며 봉사가 더욱 능률적이고 환경이 더욱 편안하며 태도가 더욱 친절한 중국식 현대화 의료봉사 모식의 형성을 추동한다.

‘방안’은 또 각 의료기구는 마땅히 전문반을 설립하여 환자의 체험향상 사업을 책임지도록 하고 지도부 성원은 마땅히 보통 환자의 신분으로 정기적으로 진료절차를 체험하여 뚜렷한 문제를 찾아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환자 진료체험 측정 도구를 개발하고 모니터링플랫폼을 구축하여 모니터링, 피드백과 독촉정돈의 지속적 개진기제를 형성하게 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