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에서 주최한 주 직속 기관 ‘청춘으로 20차 당대회를 예찬하고 분진, 담당하여 미래로 향하자’ 웅변대회 결승전이 주법원에서 펼쳐졌다.

주 직속 기관 여러 부문이 추천한 60여명의 선수가 웅변대회에 참가신청을 했고 예선 선발을 통과한 15명의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각기 다른 단위, 부동한 일터에서 온 15명의 참가선수는 사업의 실제와 결부하여 ‘청춘은 힘’, ‘청춘의 나 그리고 청춘의 중국’ 등을 제목으로 하나하나의 생동한 사례, 감동적인 장면을 현장에 있는 주 직속 기관 300여명의 관중들에게 멋진 웅변으로 들려주었고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15명의 참가선수가 웅변을 마친 후 주 직속 기관 여러 부문에서 온 10명의 청년리론골간 대표는 관중들에게 ‘당에서 안심하세요, 강국에는 저희가 있습니다’ 집체공연을 선보였다.

쟁쟁한 후보들중 주당위 판공실 려암이 1등상을 수상했다.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웅변대회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더한층 학습, 선전, 관철하고 학습형 기관 건설을 강화하며 주 직속 기관의 광범한 청년간부들이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인도하에 담당하고 분진하는 청춘의 자세로 활보하고 새로운 과행길을 잘 걷도록 격려하기 위한 데 취지를 뒀다며 오늘 웅변대회 결승전의 승리적인 개최로 기관 청년 당원, 간부들에게 당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일터를 사랑하는 긍정에너지를 전달하고 기관의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긴밀히 뭉쳐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실천 속에서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하는 데 격려와 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개했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