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회적으로 군대를

옹호하는 분위기 조성

1일, 연길시 옹군봉사역 현판식이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퇴역군인봉사역에서 거행되였다. 연길시는 지금까지 149개 옹군봉사역(점)을 설립해 사용에 투입했다.

현판식에서 연길시퇴역군인사무국의 책임자는 연길시 각 진, 가두와 촌, 사회구역에 옹군봉사역 간판을 수여했다. 이로써 연길시는 옹군봉사역 전 시 피복을 실현하고 ‘점으로 선을 련결하고 선으로 망을 이루는’ 형식으로 옹군봉사를 기층에 심입시켜 전사회적으로 국방을 관심하고 군대를 옹호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소개에 따르면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기 위해 연안 ‘쌍옹’운동 80돐을 기념하는 해이자 전국 ‘쌍옹’ 모범성 ‘10관왕’을 전력으로 쟁취하고 있는 올해 연길시는 정밀화 옹군봉사 모식을 혁신하여 전 시 3급 퇴역군인봉사중심에 의탁해 연길시 6개 가두와 4개 향, 진에 ‘옹군봉사역’을, 행정촌과 사회구역에 ‘옹군봉사점’을 현판했다. 연길시 149개 옹군봉사역, 옹군봉사점은 연변주둔부대, 현역군인과 군인가족들을 대상으로 위문, 우대, 취업, 창업, 권익보장, 법률자문, 정책선전 등 다양한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연길시퇴역군인사무국 책임자는 옹군봉사역(점)을 통해 군인, 군인가족, 퇴역군인과 기타 우대대상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실제적인 량질 봉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