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 림장제사업회의 소집
우리 주 ‘우수’로 평의돼
우리 주가 2022년 길림성림장제사업평가에서 ‘우수’로 평의되고 성림장제사업 격려대상으로 확정돼 200만원의 포상을 받았다. 6일, 장춘에서 소집된 전 성 림장제사업회의에서 이같이 평가를 받았다.
2022년 이래 우리 주는 성, 주의 통일적 배치와 요구에 따라 주, 현, 향, 촌을 아우르는 4급 림장 조직체계, 제도체계와 운행체계를 건립하고 림장제 전면 보급을 착력점으로 삼림자원 보호, 과학적인 록화, 중대대상 시달, 체제기제 보완 등 면에서 혁신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림초자원에 대한 관리와 보호 수준이 전체적으로 향상되고 종합정비 능력도 뚜렷이 보강되였다.
주림업및초원국 관계자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지침으로 삼고 성림장제사업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하며 림장제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하는 것을 착력점으로, 각급 림장의 주체 책임을 분명히 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림 경계선을 고수하고 삼림자원의 량을 확대하며 삼림의 효능을 높이는 데 모를 박아 림장제가 ‘전면 건립’에서 ‘전면적인 효능 발생’으로 전환될 수 있게 사업을 다그칠 것이라고 전했다.
정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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