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눈 사랑의 날’ 활동 조직
스물여덟번째 ‘전국 눈 사랑의 날’을 하루 앞두고 5일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연길시새싹유치원을 찾아 아이들을 대상으로 눈 건강 선전교양 활동을 펼쳤다.

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의료일군을 요청해 아이들에게 근시, 약시 등 눈 질환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옳바른 눈 사용 습관을 견지하며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고 체육단련에 적극 참여하는 등 방법으로 눈 건강을 보호할 것을 권고했다.
교양 수업이 끝난 후 해당 중심 사업일군들은 유치원 문 앞에서 하교하는 아이들과 자녀를 마중하러 온 부모들에게 눈 건강 관련 선전책자와 기념품을 나눠주며 눈 건강에 충분한 주의를 돌리고 시력을 보호할 것을 선전했다.
시질병예방통제중심 학교위생과 부과장 리매는 “‘전국 눈 사랑의 날’을 계기로 근시, 약시 등 아동, 청소년에게 자주 발생하는 눈 질환에 대해 적극 관여하고 다양한 내용의 선전교양 활동을 조직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눈 건강에 충분히 중시를 돌리게 함으로써 아동, 청소년의 눈 건강을 효과적으로 지키겠다.”고 밝혔다.
올해‘전국 눈 사랑의 날’ 주제는‘보편적인 눈 건강에 주목하자’ 이다.
글·사진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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