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관련 양성활동 조직

8일, 올해 우리 주 기본 공공위생봉사 만성질병 환자 건강관리 및 건강교양 활동이 연길시에서 있었다.

이날 활동에는 주 및 여러 현(시) 질병예방통제중심 만성질병과, 건강교양과 사업일군, 기층 의료기구 만성질병 및 건강교양 사업일군 120여명이 참가했는데 기층 일군의 심뇌혈관 지식 장악 수준을 제고해 여러 가두, 사회구역, 가정, 개인에게 보다 전면적이고 깊이 있는 심뇌혈관 질병 예방 및 치료 지식을 전파함으로써 심뇌혈관 질병 발병률을 낮추고 심뇌혈관 질병 검사 및 관여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려는 데 무게를 뒀다.

심뇌혈관 질병은 현재 국내 주민들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인데 환자 발생률, 장애률, 재발률 또한 높아 큰 경제적, 사회적 부담으로 되고 있다.

주질병예방통제중심 만성질병 예방치료과 사업일군 종신은 “고혈압, 고혈지, 당뇨, 비만, 흡연, 운동 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은 모두 심뇌혈관 질병을 일으키는 위험요소이다. 하지만 이런 위험요소는 적극적인 관여를 통해 개선될 수 있는바 약물치료와 적극적인 관여로 심뇌혈관 질병을 예방, 치료하며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성인, 심뇌혈관 질병 고위험군, 심뇌혈관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본인의 건강 정황을 료해하고 의사의 건의에 따라 약을 복용하며 적당한 신체단련을 견지해야 한다. 만 35세 이상 주민은 거주하는 사회구역을 찾아 개인 건강서류를 만들면 정기적인 건강검진 봉사를 받을 수 있다. 이외 여러 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조직하는 건강교양 활동에 주목해 정확한 건강상식을 장악하는 등 노력으로 건강을 수호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김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