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괴물 공격수’ 홀란드‘맨유 전설’의 기록 갱신 노린다

2023-03-24 08:51:04

영국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21일 “홀란드는 또 다른 기록을 깨기까지 3꼴을 남겨뒀다.”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선수의 단일 시즌 득점 퍼포먼스를 조명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22살·노르웨이)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42꼴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중이다. 홀란드는 EPL 28꼴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득점왕 예약 버튼을 누른 상황이다. 이와 함께 5경기에서 9꼴을 기록한 EPL 최초의 선수, 력사상 7번째 련속 해트트릭 달성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EPL 력사상 최초로 홈 3경기에서 련속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기염까지 토했다.

홀란드의 존재감은 유럽 무대에서도 빛난다.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5꼴을 몰아치면서 위엄을 과시했다. 챔피언스리그 력사에서 리오넬 메시, 우리스 아드리아누에 이어 1경기에서 5득점을 뽑아낸 세번째 선수가 됐다.

홀란드는 시즌 42꼴로 이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력대 득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모하메드 살라로 2017-2018 시즌 44꼴을 기록했다. 홀란드가 2꼴 차이로 바짝 추격하는중이다.

1위는 44꼴을 기록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이하 맨유)드 시절 엄청난 꼴잡이로 전설로 명성을 떨친 반 니스텔루이다.

홀란드가 3꼴만 더 추가한다면 ‘맨유의 전설’ 반 니스텔루이를 누르고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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