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주생태환경국 연길시분국에서 피로한 데 따르면 2022년 연길시의 공기 질 우량 일수는 364일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보다 우량 일수가 6일 증가했고 PM2.5 평균농도가 립방메터당 17마이크로그람 동시기 대비 립방메터당 4마이크로그람 감소해 공기 질 ‘우수’의 새로운 기록을 썼다.

지난해 연길시는 생태환경보호 사업에 영향을 주는 여러 면의 문제를 깊이 연구, 분석하고 오염 치리, 예방 조치, 집법감독관리, 생태자원보호에 진력했다.

‘연길시 2022년 겨울, 이듬해 봄 짚대 전 구역 소각금지 전문행동 실시방안’을 제정하고 ‘시, 진, 촌, 툰’ 4급 격자화 감독관리체계를 확정했으며 짚대 ‘5화’리용률은 90% 이상에 달했다. 기상부문과 심한 오염날씨 응급대처 상의기제와 세칙을 세우고 13개 열공급기업의 ‘한개 기업, 한개 대책’ 대처예비안을 심사했으며 배출감소명세를 건립함으로써 심한 오염날씨를 미리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데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오염원 온라인 감독관리 플랫폼’을 통해 전 시 30개 온라인 감독관리 기업을 감독하고 제때에 문제를 발견, 처리했으며 현재 사용 중인 전 시 42개의 시간당 20톤 및 그 이상 보이라에 대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감독관리를 진행했다.

차량오염 예방, 퇴치를 전면 강화하고 5003대의 디젤유화물차를 검사했으며 차량배출 검측 및 보수(I/M) 제도를 전면 시달하고 9개 검사기구와 7개 수리기업에 대해 상시화 감독관리를 실시했다.

공업도색, 포장인쇄, 기름저장운수, 제약 등 70개 중점기업의 액체저장시설, 루출 검측 및 복구, 페기수집, 주유소, 제품VOCS함량 등 20개 중점문제를 조사했으며 발견한 6개 문제를 즉시 바로잡았다.

　　김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