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0일 신화통신 기자 장천] 20일, 지속가능발전 빅데이터 국제연구쎈터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우리 나라가 글로벌 발전제안 협력성과 고차원 회의에서 발표한 ‘지구 빅데이터에 근거한 지속가능발전 목표 보고(2023)’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지속가능발전의 성과가 뚜렷하다. 그중 절반이 넘는 환경류 지표가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제에서 제기한 목표보다 앞당겨 완수되였다.
2015년 9월, 유엔은 17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핵심으로 하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제를 통과시켜 2030년 전까지 빈곤을 없애고 평등을 촉진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등 사업에 힘쓰기로 했다. 보고는 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둘러싸고 글로벌과 중국 척도의 데이터 제품 32개를 제공했는데 이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검측과 평가에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했다.
지속가능발전 빅데이터 국제연구쎈터 주임 곽화동 원사는 “보고는 처음으로 우리 나라 환경류 지속 가능 발전 목표 관련 지표에 대해 전면적인 평가를 했고 2022년말까지 92개 환경류 지표중 절반이 넘는 환경류 지표를 유엔 2030년 지속 가능 발전 의제에서 제기한 목표보다 앞당겨 완수했다.”고 소개했다.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고표준 경작지 면적이 현저하게 증가되였으며 청결에너지 전환도 현저한 진척을 이뤘으며 삼림 피복률과 생물량은 모두 안정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우리 나라의 285개 지급 및 이상 도시의 지속가능발전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지표체계를 일층 보완하고 지구 빅데이터에 근거한 지표분해를 적극적으로 촉진하며 빅데이터 공유 장벽을 타파하여 지구 빅데이터가 지속가능발전 목표 평가에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보고는 지속가능발전 빅데이터 국제연구쎈터와 중국과학원 ‘지구 빅데이터 과학공정’ 전문조가 공동으로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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