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기업 변강 진입’ 행동이 연변에서 깊이 시행되여 실효를 거두도록 추진해야□ 본사 론평원

2023-10-13 08:41:56

기회를 다잡고 유리한 형세를 타서 도약하고 추월하는 적절한 시기를 맞이했다.

12일,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흥변부민의 직책과 사명을 짊어진 ‘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 추진회의가 우리 주에서 소집되였다. 성 내외 상회 대표, 우수 민영기업 대표와 부분적 형제 지역의 당위, 정부 주요 책임자들이 중앙통전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국공상업련합회와 성당위, 성정부의 주선하에 조국 동북의 변강에 모여 연변과 함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며 새로운 미래를 개척했다.

인재들이 모이고 상공인들이 운집했다. 이는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 건설하는 좋은 시작을 여는 데 대해 던진 ‘긍정의 표’이자 연변의 도약 추월을 추동해 새롭고 더 큰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던진 ‘확신의 표’로 변강민족지역 건설을 강화할 데 대한 높은 중시와 연변 진흥, 발전에 대한 당과 국가 및 성당위, 성정부의 관심과 깊은 배려를 충분히 구현했다.

‘긍정’은 견고한 발전기반으로부터 비롯된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주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지역, 자원, 민속, 생태, 정책 등 5대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켜 의약, 식품, 신에너지, 문화관광, 의학미용 등 ‘10대 산업 군집’을 구축하고 다점지탱, 다업병행, 다원발전의 현대 산업 체계를 적극 형성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 과정에서 흥변부민, 변경 안정, 공고화와 도약 추월을 추동하는 발걸음을 다그쳤다. 

‘신심’은 강력한 진흥 형세로부터 굳혀진다. 민영기업의 발전 환경을 최적화하고 친밀하고 청렴한 정부와 기업의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며 봉사체계 건설을 실질적으로 틀어쥐고 민영기업의 어려움을 확실하게 해결해준다… 우리 주 민영경제는 일련의 정책의 호재와 유력한 조치에 힘입어 거센 발전 양상을 보였는바 의약, 식품 등 친환경 주도산업을 광범위하게 포함했을  뿐만 아니라 목제품 가공, 에너지 광산, 설비제조 등 전통적인 우세산업과 전자제품 제조, 소프트웨어, 봉사 아웃소싱 등 신흥산업 분야에서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핵심력량으로 부상했다.

실천은 민영경제는 연변 진흥, 발전의 기반이고 저력이고 연변의 도약 추월을 전면 다그치는 과정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힘이자 견고한 주축임을 유력하게 증명했다.

민영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것은 당중앙의 일관된 방침이다. 민영기업을 중시하고 우대하고 민영기업에 봉사하는 것은 전 주 각급 당위, 정부의 공통된 인식이며 확고한 립장이다. 전 주 상하는 ‘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의 중요한 전략적 기회를 다잡고 발전 생태환경 기반을 다지며 기업을 존중하고 중시하며 기업을 관심하고 보호하려는 진심과 결심을 더한층 구현함으로써 연변대지가 실제로 혁신, 창업의 옥토로, 투자흥업의 열토로 부상되게 해야 한다. ‘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곧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것’이라는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시종 기업 발전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전천후, 전 과정, 전 생명주기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대담하게 사업하고 발전 가능성을 보이며 성과를 창출하도록 해야 한다. 더 많은 민영기업들이 이번 활동에서 기업 구도와 연변 발전의 결합점, 주력점을 정확하게 찾고 중대대상을 계획하며 연변시장을 개척하고 나아가 발전 대국에 융합되고 호혜상생을 실현함으로써 ‘민영기업 변강 진입’ 행동이 연변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도록 착실하게 추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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