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2023년 주안전생산위원회 제4차 전체(확대)회의가 주응급관리국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전 성 안전방비 화상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4.4분기 안전생산 사업을 잘할 데 대한 구체적 요구를 제기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소경화가 회의에 참가해 아래와 같이 요구했다.

여러 현, 시 및 부문에서는 당면 형세를 똑똑히 인식하고 안전생산에 대한 탕개를 든든히 조여 올 한해 안전생산 형세의 안정을 담보해야 한다. 추수 농번기 농촌의 도로교통안전, 실외 건설대상 마무리 단계 작업안전 등 여러 령역에서의 안전 위험에 대해 참답게 분석하고 제때에 배제하며 책임을 미루거나 관리가 부족한 령역이 없도록 함으로써 ‘한 지역의 발전을 촉진하고 안전을 담보하는’ 정치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연변주 ‘세가지 관리, 세가지 반드시’ 실시방법”의 요구에 근거해 도로교통, 광산, 위험화학품, 건축시공, 가스 및 열공급, 소방, 관광지 안전, 공업 및 무역 등 중점 령역의 안전 위험을 틀어쥐고 일선에 심입해 감독과 검사를 착실히 전개해야 하며 안심되지 않는 기업, 부분, 시설, 설비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하게 관리함으로써 4.4분기 안전사고 예방 공략전을 잘 치러야 한다.

소경화 부주장은 또 삼림화재가 고위험기에 들어선 계절적 특점에 비추어 삼림 화재 및 재난 예방, 감소 사업을 잘 틀어쥠과 아울러 10월말에 길림성에서 진행될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의 안전생산 및 소방사업 목표책임제 평가 준비사업에 잘 림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에서 해당 관계자가 전 성 안전방비사업 화상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주교통국, 주농업농촌국, 주소방구조지대 관련 책임자가 맡은 바 분야 안전사업에 대한 구체 요구를 제기했다.

주안전생산위원회 성원단위 책임자들이 연길 주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하고 각 현(시) 안전생산위원회 성원단위 책임자들이 화상회의 형식으로 각 분회의장 회의에 참가했다.

　　김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