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룡정시규률검사·감찰위원회는 그룹식 감독모식으로 감독의 질을 강화하고 규률검사사업의 두드러진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했다.

룡정시규률검사·감찰위원회는 ‘력량 보완, 업무 통달, 협력 편리’ 원칙에 따라 규률검사감찰실, 주재파견 규률검사감찰조, 향진(가두)규률(사업)위원회의 각자 기능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그룹식 감독모식을 형성했다. 그룹식 감독은 ‘파견주재 규률검사감찰조+향진(가두)규률(사업)위원회’, ‘규률검사감찰실+파견주재 규률검사감찰조+향진(가두)규률(사업)위원회’ 등 다양한 련합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규률검사감찰조+향진(가두)규률(사업)위원회’ 련동으로 교차감독, ‘주재식(蹲点式)’ 감독을 실시해 감독의 정밀화를 일층 강화시키고 ‘규률검사감찰실+규률검사감찰조+향진(가두)규률(사업)위원회’ 련동으로 ‘감독검사+종합분석+정돈시달’의 련합감독모식을 모색해 문제 단서처리와 사건조사 처리능력을 향상시켜 규률검사감찰 시스템의 조직련동 우세를 일층 발휘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룡정시규률검사·감찰위원회 련합감독을 확장해 순찰, 심계, 규률검사·감찰위원회의 력량을 련합했다. ‘순찰+규률+심계’ 새 모식을 통해 순찰감독의 권위성, 규률검사·감찰위원회 감독 정치성과 심계감독의 전문성의 상호 보완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1+1+1>3’의 중첩효과를 실현했다.

올 들어 룡정시규률검사·감찰위원회는 향촌진흥분야, 민생분야, 특수명절 ‘네가지 기풍’ 등 문제와 관련해 150여차례의 그룹식 감독을 전개했다.

　　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