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주상무국과 북경삼쾌온라인과학기술유한회사(메이퇀)가 상해 메이퇀 종합지휘쎈터에서 전략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메이퇀은 2010년 3월에 설립된 과학기술 소매 회사로 소비자들에게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요 및 공급측의 디지털화 승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 주와 메이퇀의 전면 협력을 일층 촉진하기 위해 량측은 ‘정부와 기업간 련동, 공동 발전, 우세의 상호 보완, 호혜 상생’의 원칙에 따라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경제발전, 소비촉진, 민생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전면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전략협력 협의 내용에 따라 메이퇀은 지속적으로 지역플랫폼의 온라인 자원 보조금을 늘이고 플랫폼의 여러 업태 빅데이터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무료로 제공하며 생활소비 데이터를 무료로 개방하고 플랫폼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변에 ‘15분 편민권’을 조성하게 된다. 또 야간소비 촉진 활동으로 연변의 야간소비를 활성화시키고 ‘맛 좋은 연변’의 고품질 발전 계획으로 료식업의 발전을 돕고 판촉담체를 혁신함으로써 연변을 ‘미식의 도시’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주상무국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메이퇀의 빅데이터를 잘 활용해 관광, 음식, 숙박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게 되는데 이는 향후 연변의 소비촉진 활동과 정부 결책에 정확한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최근년간 연변의 온라인 소비가 활기를 띠면서 온라인소매 총판매액은 장춘을 이어 전 성에서 2위를 차지했다. 올 1월부터 9월까지 전 주의 실물형 온라인 소매액은 82.68억원에 달했고 봉사형 온라인 소매액은 29.73억원으로 전 성의 18.87%를 차지했다.

　　전정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