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규률검사·감찰위원회가 관련 단위와 대상 단위를 조정해주어 보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촌의 파손된 배수 시스템을 수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일전 훈춘시 신안거리 중화촌에 사는 동아주머니는 훈춘시규률검사·감찰위원회에서 파견한 규률검사감찰조 사업일군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얼마 전, 훈춘시규률검사·감찰위원회가 파견한 규률검사감찰조는 중화촌 ‘청렴소’에서 일상 방문을 접대하면서 모 시공단위에서 시공을 하는 과정에 촌의 배수 시스템을 파손시켰는데 그로 인해 13가구의 채소 농가의 채소밭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는 한 촌민의 제보를 받았다. 규률검사감찰조는 즉시 훈춘시규률검사·감찰위원회에 상황을 회보하고 관련 부문 단위, 대상 시공측 및 촌민 대표를 조직하여 좌담회를 열어 해결방법을 협상하였으며 시공측에서 배수 뽐프를 설치하여 채소 농가의 배수를 도와주도록 했다. 그 후 규률검사감찰조는 관련 부문 단위와 대상 시공측, 채소 농가가 공동으로 피해면적을 측정하고 보상방안을 확정할 것을 촉구했다. 노력 끝에 현재 13가구의 채소 농가는 시공측으로부터 6만원의 보상금을 받았고 공사측은 시공이 끝난 후 즉시 파손된 배수 시스템을 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규률검사감찰조는 지속적으로  후속 감독을 강화하고 ‘뒤돌아보기’ 등 관련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류사한 문제를 찾아내기로 했다.

올해 들어 훈춘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초심을 잊지 않고 대중을 위해 규률 감독하고 대중이 관심하는 문제를 둘어싸고 정확하게 해답하고 시책했다. 향, 진(가두) 규률검사위원회(사업위원회)와 ‘청렴소’， 특약감독원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문제 단서를 광범위하게 수집했으며 ‘ 실·조·향(가두)’련동기제를 운용해 급하고 어려우며 작은 문제들을 함께 해결함으로써 일련의 복사 가능하고 보급 가능한 성과들을 형성하고 대중들이 규률검사감찰, 공평정의가 가까운 신변에 있음을 느끼도록 함으로써 민생복지 증진의 수호자로 되도록 노력했다.

　　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