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건 민서산구 ‘관태서옥’ 문화 랜드마크로

2023-11-16 08:55:03

“집앞에  관태서옥이 생긴 후부터 나는 자주 손자를 데리고 와 책을 읽는다. 한번 오면 반나절씩 앉아있는다.”

복건성 룡암시 련성현 시민 류귀광은 이 ‘소형 도서관’은 집에서 가깝고 개방시간이 길며 서적종류도 많아 편리하다고 말했다. 외출할 때 걸어서 10분을 초과하지 않는 로정, 현성의 어느 한 구석에서나 공익성 ‘초소형 도서관’을 찾을 수 있다. 최근 몇년 동안 민서 혁명근거지의 련성현에서 정부 부서가 만든 ‘10분 시민독서 문화권’ 공유 독서 플랫폼은 점점 더 많은 시민들로 하여금 독서를 사랑하게 했다.

2020년 이래 련성현은 문화혜민프로젝트를 깊이있게 실시해 도시와 농촌의 공익성 책방 건설을 ‘민간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프로젝트에 포함시켰다. 도시 공공 독서공간 구축, 농가책방 개조 향상과 현도서관 서류 업그레이드를 결부시켜 현지에서 ‘1관 대 N옥’ 공공문화봉사체계를 구축하고 책방을 통일적으로 ‘관태서옥’으로 명명했다.

지금까지 련성현에는 이미 19개의 ‘관태서옥’이 건설되였다. ‘10분 시민열독 문화권’은 이미 도시구역에서 실현되였고 향, 진 ‘관태서옥’의 피복률은 이미 60% 에 달했다. 현재 ‘관태서옥’은 이미 도서관 창고를 벗어나 25만권의 서적을 련성현 도시와 농촌의 구석구석으로 ‘표류’시켰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초부터 이곳 도서관의 서적 대여량은 19만권이고 ‘관태서옥’ 독자 수는 연인수로 14만 5000명에 달했다. 련성현 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진기는 “래년에는 17개 향, 진을 모두 커버할 것이다. 관태서옥을 더욱 격조 있는 문화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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