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돈화경제개발구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길림삼구금복강약업유한회사는 올 전 세개 분기에 도합 1.5억원의 생산액을 실현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70.5% 성장한 수치이다.
돈화경제개발구 공업단지에 위치한 길림삼구금복강약업유한회사는 중약, 서약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일체화한 현대화 약품생산기업이다. 기업은 사전처리와 종합제제 두갈래 현대화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260톤의 중약재를 추출할 수 있고 캡슐제 3억알, 종합제 1000만병을 생산할 수 있다. 2023년 전 세개 분기에 이 회사에서 생산한 곽향정기합제와 익혈생캡슐 생산량이 특히 증폭이 현저했다.
길림삼구금복강약업유한회사 생산설비부 장해명 부장은 “전 세개 분기에 곽향정기합제로 생산액 4700만원을 실현했다. 지난해 동기의 300만원에 비해 근 15배 늘어난 셈이다. 익혁생캡슐 OTC 품종은 전 세개 분기에 3700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했다. 이 역시 지난해 동기의 2500만원에 비해 47% 증가한 수치이다.”라고 전했다.
4.4분기 기업의 예산 생산액은 7000만원으로 년간 생산액은 2.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산하고 있다. 량호한 판매형세와 왕성한 시장수요, 생산능력이 부족한 현상황에서 기업에서는 생산라인을 승격, 개조하고 생산능률을 높혀 제품질과 교부날자를 맞추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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