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생태환경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1월부터 10월까지 전 주 24개 국가지표수질심사 단면중 6개 단면의 수질이 개선을 가져왔다.
올초부터 벽수보위전을 깊이 추진하고 물 관리의 장기적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우리 주는 전 지역의 ‘맑은 물’ 중점 임무 방향을 중심으로 ‘3수 공동관리’를 통괄적으로 추진했고 ‘한개 강 한개 시책, 한개 단면 한개 시책’의 정확하고 장기적인 관리를 추진했는데 9개 사용중인 도시 집중식 식용수 수원지, 6개 ‘천톤 만호’ 수원지와 95개 중점 관리 하천 배출구의 규범화 건설률이 100%에 달했다. ‘청하행동’을 전면 전개, 년초부터 현재까지 루계로 인원수 7981명, 차량장비 1229대를 동원해 하천쓰레기 4640립방메터를 청소하여 수질개선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전 주 24개 국가지표수질심사 단면중 II급 수질 단면이 7개, III급 수질 단면이 15개, IV급 수질 단면이 2개이며 V류와 저질 V류 수질 단면이 없고 우수 수체 비률이 91.7%로 전년 동기 대비 14.4%포인트 상승했다. 그중 훈춘시 두만강 권하단면, 도문시 가야하 팔엽교단면, 돈화시 사하교단면, 화룡시 해란하 송월저수지단면, 왕청현 수분하 성자후단면, 안도현 오도백하 송강진단면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수질이 1~2개 범주 향상됐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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