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제2회 글로벌 디지털 무역박람회

2023-11-23 08:38:01

제2회 글로벌 디지털 무역박람회가 23일부터 27일까지 절강성 항주에서 개최되는데 어떠한 기대할 만 한 포인트가 있을가? 10월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 성장속도가 플러스로 전환되였는데 대외무역 안정에 어떻게 더 힘을 발휘할 것인가? 상무부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경제무역 열점에 대해 대답했다.

제2회 글로벌 디지털 무역박람회가 23일부터 27일까지 절강성 항주에서 개최된다.


◆제2회 디지털 무역박람회 기대할 만 한 포인트 많아

상무부 뉴스대변인 하아동은 이번 글로벌 디지털 무역박람회는 “국제성, 전문성, 선도성에 초점을 맞춰 알심들여 설계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며 현재 막바지단계에 진입했다.”면서 많은 포인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첫째, 귀빈 및 바이어 국제화 특색이 선명해진다. 68개 국제기구와 외국기업 협회, 63개 국가와 지역의 80명 국제정계요인 및 중국주재 사절이 회의 참가를 확인했다. 800여개 기업이 오프라인으로 참가하며 종합관의 해외 전시위치가 차지하는 비률은 50% 이상에 달한다. 근 1만 5000개 전문구매상이 등록 지망했으며 그중 경외 구매상이 1700개를 넘어섰다.  

둘째, 전시 내용의 디지털화 특징이 두드러진다. 전시회 면적은 10만평방메터이며 그중 특별 부스의 면적이 94%를 차지한다. 종합관의 중국전시구역에는 세계 선두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과 디지털-실물 융합모래판을 전시하고 첨단추세관에는 처음으로 세계 50개 대형 모형을 모아 교육, 의료, 사무, 자동차, 인간과 컴퓨터 상호 작용 등 분야의 첨단 응용이 전시되며 실크로드 전자상거래관은 전 산업 사슬에 거쳐 전자상거래 플랫폼, 다국 물류, 모바일 결제, 클라우드 봉사 등 전자상거래 혁신의 새로운 모식을 전시한다. 또 디지털 뉴스관을 가동하여 전시회기간 24시간 내내 전시회 뉴스를 방송한다.  

셋째, 포럼활동의 전문화 특징이 두드러진다. 이번 무역박람회에서는 개막식 및 주요 포럼, 10회의 중점주제 포럼과 100회 이상의 중점 맞춤형 활동이 개최되며 50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와 학자들이 포럼에서 교류 및 연구토론을 하고 <중국>를 포함한 110여가지 중점성과를 발표하게 된다. 동시에 100여개의 디지털무역 분야의 최전선의 기술제품과 봉사가 ‘첫 발부, 첫 쇼, 첫 전시’ 될 예정이다.


◆상무부 ‘세가지 향상’ 잘 틀어쥐여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품질향상 추진

10월, 우리 나라 대외무역의 월간, 루계 성장속도는 모두 플러스로 전환하였다. 하아동은 올해 우리 나라 대외무역은 압력을 이겨내고 비교적 강한 유연성을 보여주었는바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좋았다면서 4분기는 일반적으로 대외무역의 성수기이며 상무부는 ‘세가지 향상’을 잘 틀어쥐고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품질향상을 일층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첫째, 기업의 시장 개척 봉사강도를 높인다. 전시회 플랫폼의 무역촉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다국간 상무인원의 왕래에 편리를 도모하고 대외무역 화물의 능률적이고 원활한 운수를 보장한다.    

둘째, 대외무역의 혁신발전 수준을 높인다. 신에너지 자동차 무역협력을 촉진하고 가공무역 발전 수준을 높이는 등 전문정책 출범을 촉진한다. 다국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 심사평가를 전개하고 우수한 다국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의 시범선도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킨다.

셋째, 대외무역 금융봉사 수준을 높인다. 수출입 신용대출 지원을 확대 추동하고 은행과 기업의 정확한 련결을 촉진하며 중소 및 령세 대외무역 기업에 대한 지원강도를 높인다. 수출신용보험 담보 규모와 범위를 확대하여 기업의 시장개척을 보호한다.


◆상무부 외자분야 법치건설 상시화 추진

최근 상무부는 국내외 자본의 불합리한 차별대우 관련 내용이 포함된 규정 및 조치에 대해 전문적으로 정리했다. 하아동은 상무부가 이번 전문정리를 조직하여 존재할 수 있는 외자 기업에 대한 차별대우 관련 규정과 조치를 일층 조사했는데 취지는 외자기업에 보다 공평한 시장경쟁환경을 마련하고 중국에서의 외국인의 장기적인 투자 기대치와 신심을 안정시키며 외자봉사를 더욱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려는 데 있다고 표했다.

하아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회 각계가 외자기업 문제 및 요구 수집처리 시스템이거나 기타 경로를 통해 상무부에 단서를 제공하고 문제를 반영하는 것을 환영하며 상무부는 적시에 관련 지역, 부문과 련결하여 후속 사업을 추진하고 기업의 공평한 시장경쟁을 보장할 것이다. 다음단계 상무부는 <외상투자법>을 엄격히 시달하고 외자분야 법치건설의 상시화를 추진하며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일류의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것이다. 

신화사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