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연변주 새시대 청렴문화건설 시범단위, 새시대 청렴문화 교양기지, 새시대 청렴문화건설 시범점을 명명할 데 관한 결정’을 발부했는데 이 ‘결정’에 따르면 주인민검찰원 기관당위, 국가세무총국 연변주세무국 기관당위가 연변주 새시대 청렴문화건설 시범단위로, 연변주청렴교양관, 훈춘시 청렴경시교양기지가 연변주 새시대 청렴문화교양기지로, 권하출입경변방검사소 등 16개 단위가 연변주 새시대 청렴문화건설 시범점으로 명명되였다.

새시대 청렴문화건설 시범단위, 교양기지, 시범점은 청렴의 가치리념을 고양하고 당풍, 렴정 건설 선전교양을 전개하는 진지로 청렴문화를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최근년간 전 주 각급 당조직은 중앙과 성당위, 주당위의 포치 요구를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면서 새시대 청렴문화가 기관, 사회구역, 농촌, 학교, 기업, 가정에 진입하는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였다. 이로써 광범한 당원, 간부들의 부패를 배격하고 변질을 방지하는 의식은 일층 강화되였다.

‘결정’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현(시) 여러 부문에서는 새시대 청렴문화건설 시범단위, 교양기지, 시범점에 대한 건설, 관리와 사용을 강화하고 청렴문화 내용을 한층 더 충실히 하며 시범인솔 역할을 확실하게 발휘하여 청렴문화 브랜드 건설을 끊임없이 심화해야 한다. 또한 전 주 각급 당위(당조) 는 본 단위, 본 부문의 특징과 결부하여 우수한 경험을 학습, 참고하고 적극적으로 혁신을 모색하며 현장학습을 조직하여 청렴문화진지의 선도, 교양과 격려 역할을 확실하게 발휘시켜야 한다. 전 주 각급 규률검사감찰 기관은 독촉과 추진을 강화하고 당원, 간부들의 정치의식의 청렴함을 한층 더 증강하고 실무적이고 단결 분투하는 시대의 새로운 기풍을 함양하며 중국식 현대화 행정에서 연변의 도약과 추월을 추동하는 데 튼튼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