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으며 연길시는 30일에 ‘새해맞이 가전혜택’ 활동을 가동하고 소비보조금 20만원을 방출하기로 했다.
연길시상무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소비신심을 일층 진작시키고 가전시장의 활력을 북돋기 위해 연길시정부는 12월 30일부터 이듬해 1월 7일까지 ‘새해맞이 가전혜택’ 판촉활동으로 소비 보조금 20만원을 방출하게 된다.
이번 판촉활동에 참가하는 기업은 연길시화생교전유한회사이다. 연길시에 거주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가전을 구매한 후 알리페이 APP에서 ‘코드할인(码上优惠)’ 프로그램에 접속해 신분증과 지불증빙(온라인 지불 기록 포함), 구매 령수증, 련락처 등 관련 정보를 업로드하면 보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소비 보조금은 ‘총액 제한, 선착순 지급, 한도액 도달 후 종료’ 원칙에 따라 지급하게 된다. 새로 구입하는 가전의 판매가격(상품판매 령수증에 기입된 세금포함 가격을 기준으로 함)에 따라 구매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데 가전 소비금액이 3000원에 달하면 300원을 보조하고 5000원에 달하면 500원을 보조하며 1만원에 달하면 1000원을 보조하게 된다. 또한 구매한 상품을 환불하게 되면 보조쿠폰은 자동적으로 페기되여 재사용하거나 다시 수령할 수 없게 된다.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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