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를 정확히 찾고 우세를 살려
길림성 전면 진흥이 솔선하여 새 돌파 실현하는 데 더 큰 기여 해야
호옥정 연변주대표단 심의에 참가시 강조

2024-01-26 08:50:48

25일, 호옥정 대표가 연변주대표단을 찾아 심의에 참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해야 한다. 성당위의 배치, 요구를 시달하고 년간 목표, 임무를 겨냥해 방위를 정확히 찾고 자체우세를 뚜렷이 하며 대상화 공정화로 ‘정부사업보고’의 시달을 잘 틀어쥐여 길림성 전면 진흥이 솔선으로 돌파를 실현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대표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나서 호옥정은 여러 대표들이 사업 실제와 결부해 많은 목적성 있는 의견, 건의를 제기했다며 성정부에서는 착실하게 받아들여 해결방안을 연구할 것이며 사업 과정에서 시달을 일층 잘 틀어쥘 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주의 지난 1년간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주는 국내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로서 전 성 경제, 사회 발전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자신감을 일층 확고히 하고 책임을 분명히 하며 우세를 확대해 전 성 진흥, 발전의 대국에서 과감하게 책임을 짊어지고 더 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

첫째는 변강 안정, 공고화 및 흥변부민을 최우선 위치에 놓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국가대사’를 단단히 틀어쥐고 정치 위치를 높이며 국가 ‘5대 안전’을 수호하는 정치책임을 견결히 짊어져야 한다. 통상적이지 않은 조치, 돌파성 정책으로 흥변부민 행동을 깊이 실시하고 중점변경촌 건설 3년 행동을 추진하며 사회자본과 대상이 변경 현소재지, 접점 향진으로 집중될 수 있게 인도해 변경촌의 산업 수용력과 인기 집중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변경지역 안전, 안정 사업의 극단적 중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 발전과 안전을 일괄적으로 추진하고 최저선 사유를 강화하며 우환의식을 증강하고 리스크 처리의 ‘시기, 정도, 효과’를 정확하게 파악해 변강 안전, 안정의 든든한 장벽을 견결히 구축해야 한다.

둘째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이 사업주선을 단단히 파악해야 한다. 민족단결진보 교육을 심화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증진시키고 여러 민족 대중이 중화민족의 대가정 속에서 친분을 나누고 상호 협력하도록 촉진하며 광범한 소수민족동포들이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국공산당에 대한 확신을 증강하게 해야 한다. 국가통용언어문자 교육, 교수를 강화하고 고등학교 학과 설치를 개선하며 여러 민족이 함께 살고 함께 배우며 함께 건설하고 함께 공유하며 함께 일하고 함께 즐기는 사회구조와 사회조건을 적극 창조해 여러 민족이 마음이 한데 모이고 정신적으로 서로 의탁하는 공유의 정신적 터전을 구축해야 한다.

셋째는 고수준의 대외개방 교두보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연변주는 바다와 가까운 국경에 위치해있고 중첩된 우대정책을 향수하고 있는, 우리 나라가 북으로 개방하는 중요한 전략적 중심, 창구, 통로이다. 능동적으로 기회를 선점하고 모식을 혁신하며 통상구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건설을 일괄적으로 틀어쥐여 통관 능력과 편리화 정도를 향상시켜야 한다. 구역우세에 립각해 대대적으로 투자유치, 산업육성, 인재유치를 추진하고 해외 자본을 더 잘 인입, 리용하는 면에서 선행 선시하며 일본, 한국 등 RCEP 회원국과의 경제무역협력을 일층 심화해 경제 발전의 외향도를 향상시켜야 한다.

넷째는 장점과 우세를 살려 고품질 발전을 다그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사상을 일층 해방하고 관성 사유를 배제하며 목표 견인을 견지하고 지역실정에 맞게 발전목표를 계량화하며 각급 각종 정책을 충분히 활용해 정책의 배당금을 최대한으로 방출하고 비교우세를 충분히 확대해야 한다. 의약건강, 문화관광, 신에너지, 방직복장 등 우세산업을 일층 발전시키고 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조정하며 신재료 등 새 경주로를 적극 배치하고 신형 생산력을 발전시켜 연변주 ‘7가지 새 돌파’ 목표를 실현하는 데 기반을 다져야 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전금진,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태범이 심의에 참가했다.

  장애려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