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1급 보호동물 흰꼬리수리 방생
최근 국가림업초원국 동북범검측및연구중심과 훈춘시림업국 사업일군들은 부상을 입은 국가1급보호동물인 흰꼬리수리 한마리를 훈춘 경신습지에 성공적으로 방생했다.
흰꼬리수리는 독수리과에 속하는 수리로서 참깨수리라고도 불리우며 국가1급 중점보호 야생동물이다. 이 흰꼬리수리는 지난해 12월 북귀 도중에 뜻밖에 부상을 입었는데 효과적인 치료와 3개월의 세심한 보살핌을 거쳐 신체의 각종 지표가 정상으로 나타나 야외방생 수준에 도달했다. 이 연구단체는 야외감시를 더 잘하기 위해 흰꼬리수리에 GPS위치추적기를 설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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