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 강림] 13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가 2024년 ‘세가지 지원, 한가지 부축’계획을 발표하여 올해 중앙재정은 3만 4400명의 대학졸업생을 모집하여 기층의 교육지원, 농업지원, 의료지원, 향촌진흥 부축 등에 종사하도록 하며 봉사기간은 2년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인력자원류동관리사 사장 장문묘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모집계획은 빈곤해탈지역, 동북지역, 변강지역, 민족지역, 로혁명근거지 등에 편중할 방침이다. 각지는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 수요에 밀착하고 기층사업 발전에서 시급한 일자리를 개발하는 데 치중하여 8월말 전으로 모집선발 사업을 완수하고 9월초에 새로 모집한 인원이 일터에 올라 봉사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재정부는 최근 통지를 인쇄, 발부하여 각지에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경비보장 사업을 잘하여 ‘세가지 지원, 한가지 부축’ 인원의 사업생활 보조금이 정책기준에 도달하고 월별로 전액 지급되도록 보장하며 일회성 정착비를 시달하고 규정에 따라 사회보험료를 납부하며 간고한 변강지역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조건이 구비된 지역에서는 정책틀내에서 실제와 결부시켜 주택공적금을 납부하고 규정에 따라 보충의료와 상업보험 등을 취급할 수 있다.
통지는 또 ‘세가지 지원, 한가지 부축’ 인원 교육강습을 대폭 강화하여 능력향상 전문계획을 실시하고 기층발전을 추진하는 가운데서 단련, 성장하도록 격려하며 봉사기간이 만료된 인원을 위한 취업봉사 사업을 전력으로 잘하고 기층에서 인재를 남겨 임용하는 경로를 넓히며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세가지 지원, 한가지 부축’ 인원이 기층에 뿌리를 내리고 인재로 성장하도록 촉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2021년 제4회 ‘세가지 지원, 한가지 부축’ 계획이 실시된 이래 전국적으로 12만 1700명 졸업생을 기층에 선발, 파견하여 봉사하도록 했는바 이는 청년들을 기층에서 사업하도록 인도하고 격려하며 기층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에 조력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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